플래를 따야 게임 클리어 한거 같아서 .. ㅎㅎ
그간 수차례 앤딩을 봤지만 20년 만에 진정으로 끝을 본거 같네요 ..
3배속 무한 리미트기 모드로 하니까 확실히 빠르네요 ..
제일 힘들었던 트로피는 골드 소서 G바이크 10050점 하기 ..
왠지 더럽게 안 되서 3~4시간 동안 잡고 있었던 ..
L3가 자꾸 눌러져서 3배속으로 바뀌기도 하고 ..
차가 맞으면 점수가 깍이고 조작감도 안 좋아서 초반엔 수차례 0점 .. ㅡㅡ
차에 접근 하는 놈들보다 무조건 맨 앞에 놈을 치고 밀고 해서 뒤에 오는 애들이랑 연쇄 충돌을 유도하는게 팁이더군요 ..
플스4판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재미를 느꼈던 것 같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