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도룡기 외전!
주인공 이름은 못 바꿈.
본 공략은 공략집 진행을 따릅니다.
이상한 곳에서 깨어난 주인공 이소룡.
이상한 놈의 등장.
지관에서 만들었다는데 어드벤쳐가 아니라 거의 *-롤플레잉이잖아!
이소룡이 산 제품이 아니나 다를까 무협세계로 들어가서 게임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인데...
중고를 샀다면?
뭐얏!
힌트라고 하니 다 아는 정보만 주는 놈.
별로 도움도 안되는군요.
뭐 이딴게 있어! 죽는건 또 뭐야?
썩을놈.
농구인데 실상 보면 야구권.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면서 게임에 던져진 우리의 이소룡.
이제 직접 플레이하면서 책들을 찾아내고 명성을 쌓아야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길을 떠나지만 막막함.
먼저 객잔으로 들어가 정보를 얻도록 합시다.
점원에게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소룡.
먼저 돈을 주도록 합시다.
점원에 따르면 남현북추라는 친구 2인방이 있는데
무림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가까운 남현을 찾아가기로 하는 이소룡.
남현의 거처.
때는 바야흐로 30년전 자신과 같은 놈이 있었다고 하네요.
에잇 쓰벌하는 이소룡.
30년전의 사람은 이미 떠나서 없군요.
처음에는 빈약하게 시작했지만 무공을 익히더니 절세무공의 신화가 되었고
무림에서 이름을 남겼다고 하는 미래인.
그가 14권의 책을 남겼고
무림맹주가 보관하였으나
비급이 담긴 것으로 생각한 아해들의 공격으로 14권의 책은 실종.
결국 주인공이 하나 둘씩 찾아가야 될 듯 합니다. 또한 남현의 말로는 성당을
찾아가야 된다고 하나 성당또한 어딨는지 모릅니다.
또한 무림맹주의 자리에도 올라야 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이소룡.
장대한 그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목표 비호외전을 찾기 위한 이소룡의 모험.
야구권~! ㅋㅋㅋ
캐명작. 2편이 정발안된게 너무 아쉬움.....
2편 괜찮던데 중국어 크리... ㅠㅠ
자질을 만땅 높여서 쉽게 쉽게 렙업하느냐, 똘츄로 만들어서 좌우호박권+야구권만렙으로 깡패로 군림하느냐ㅋㅋㅋ 이거 김용 무협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이지 명작이죠. 그 많은 소설을 교묘하게 연결시켜 놓는 센스!!
다른 무공 다 필요없음.. 진정한 최고의 무공은 주인공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극성 야구권(사실 농구권)은 온갖 무림고수를 원킬 가능한 최강의 무공임.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거 1년에 한번씩 연례행사 격으로 꺼내서 플레이 하게 됩니다. 안하면 병걸릴거 같음-_-;;;;
무조건 추천
정파로 하면 최종보스전이 너무 쉬워 재미가 없으니 사파로 하는 것이 재미있죠. 게다가 사악한 플레이에 맞춰서 사악한 무공까지 제대로 익히고 나면... '하필이면 영 좋지 않은 무공을 만난 이소룡은 하반신에 감각을 잃게 되고, 그 댓가로 얻은 절대 무공으로 무림을 제패하고 말겠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