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 루퍼스의 재확인. 셋쇼마루와 린 구도는 약속된 승리 패턴.
- 캐릭터를 과감하게 풀고 반복 파밍을 시킨 것. 장비 맞추기 많이 편해짐.
- 새 캐릭터들 괜찮은 것 같음. 나짱 귀여워. 요소도리다요. 샤이쇼카라네.
Bad
- 패키지 표지 맹주는 정말 기만 행위. 이 따위 분량으로 메인 비주얼이라니.
오르페우스 계획 이제 지쳤음. 상세 시나리오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의심스러움. 앞으로도 공개할 생각 따위 없을 것임.
- 린이 자신을 가볍게 여겨서 신기합일 제어에 어려워하는 건 4까지는 이해해도 딱히 다른 이유없이 다시 반복 하는 건 정말 아님. 2~4에서 공들여 서사한 린의 성장이 가볍게 치부된 느낌이 들어서 불쾌함.
- 인공지능 좀 뜬금없음... 저렇게 세질 만한 이유가 있으면 그 허를 찌르는 과정에 납득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그냥 용기와 근성과 특무지원과 정신과 신나나구미와...
- 아니 내가 왜 2020년까지 노르드 고원을 다시 달려야 하냐! 야!
사실 라피스는 다른 세계선에서 관측되어서 현신한 환상의 지보를 로젠베르크 인형에 담은 게 아닐까 헛된 기대를 해 봤었습니다.
케이스 안에 실려서 택배로 받는 게 환의 지보 종특 같은 느낌으로 (...)
욕하면서 파밍 열심히 도는 나도 참 ㅠㅠ
제목에 스포라고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오르페우스 기획중 2개인 복음과 환염이 이미 서제무리야에서 다 나왓고 한가지 남은 계획을 미리 해두면 동제무리야에서 말할게 좀 적어지겟죠 충분히 2개 계획이 나온 상황에선 기다려도 나쁘진 않을 거같습니다 표지는 저도 좀 아쉽더군요 추후 에피소드를 기다려봐야겟지만 맹주가 새로운 지역들의 궤적시리즈 시작을 알리는거에 의의두고 있다 봐야죠
전 노르드 고원이 3, 4 그래픽으로 컨버전되어 나와서 좋았습니다
저도 오히려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섬궤 1, 2처럼 한참을 돌아다녀야 하는 정도도 아니고, 하이스피드 모드도 있었고요.
결사 관련 떡밥은.....그냥 반쯤 포기하고 보시는 게 마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