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호의 모습.
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하네요.
장의사의 압박.
어찌되었던 초기 이벤트라 별것 없습니다.
그냥 눈만 달리면 볼 수 있는 씬.
놀러가는 겨?
구라치지마 색귀야.
오늘은 안된다면서 사라지는 미호.
좀 더 스트롱하게 밀어붙여야 되었을까?
8월 13일.
괜히 이상해졌다는 마타로.
뭔일로 공부만 하는 친구가
공부가 안된다고 하니 수상하군요.
뭐가? 이놈아?
여성의 일이 생각난다는 마타로.
여성의 구조에 대해서 박식한 타쿠로우는 사랑이라고 단정지어주며
마타로에게 얘기하지만
사랑에 대해 이해 못하는 마타로.
전혀 타쿠로우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8월 14일
병원앞에서 만나는 마타로.
그 여성을 생각하자니 식욕이 날로 떨어져 간다는 마타로.
그런고로 아픈게 아닌가 싶어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왔다고
얘기해줍니다.
사랑이라니깐 짜샤.
이놈이!!!
뭔일로 미호를 만나는 타쿠로우.
얘기하고 싶다는게 있다더니만
????????????/
뭐지?
뭔일로 미호와 만나는 타쿠로우.
점장의 급한 일로 가게를 쉬게 되었다는 미호.
쇼핑을 하고 나서 돌아가는 중이라고 하는군요.
결론은 조낸 한가함.
영화를 보자고 권장하는 타쿠로우.
치하루와 봤던 문제의 영화를 보자고 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성공하는 타쿠로우.
역시 게임이구나.
모처럼 영화관에 와서 기분이 들뜬 미호의 모습.
고럼! 나의 존슨씨도 흥분해 마지 않거든!
팝콘을 사달라고 하니
어멋!
떡밥투척능력이 은근히 대단하시네.
갑자기 질문 하나를 또 투척하는 미호. 학교 교문에서 떡밥만 투척하고
사라졌던 그 일을 묻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질문이 여학생한테 좋아해라는 말을 들은적 있느냐는 것입니다.
없다고 대답해주니
어멋!
근데 공략은 되지 않는다네.
여러 대화를 더 나누지만 진척이 되지 않음을 느끼는 타쿠로우.
아무래도정면돌파를 시도하기로 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사랑고백.
이 시키 조낸 입에 발리는 소리만 하는데???
정곡을 찌르는 미호. 하기사 오는 여자가 한 두명이 아니다보니 얘기를 못했습니다.
입 하나는 가히 청산유수급.
드디어 시작되는 영화
그리고 이어지는 침묵을 이용.
미호에게 키스를 시도하고 그것은 대성공을
거둡니다.
미호의 신체에 부비부비를 시도하는 타쿠로우.
부비부비를 좀 하나 싶더니
끝나는 영화.
아!!!
어쩌란 말인가!
16일.
뽀르노를 찾으러 온 타쿠로우.
이때 갑자기 교실문을 박차고 쳐들어오는 미사!
책상을 내리치면서 주인공을 협박하시니!
깜짝 놀라 찔리는 타쿠로우.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거 냣!!!
정곡을 찌르니
지도 할말이 없는지
사라집니다.
한바탕의 회오리는 지나갔다네.
게다가 꽃집까지 쉬니 그 풍파가 대단한듯 싶습니다.
8월 22일
조낸 간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미호!
뭔가를 주고 사라집니다.
이것은 말로만 듣던 고백편지!!!
하지만 이것만 받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후속조치와 코와붕가를 아직 안했으니.
미호 꼬시다 패스하면, 마타로에게 넘어갔던 기억이..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옛날 중학생때 처음 플레이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저 미사인가도 공략가능할라나?
미호와 미사는 동시공략 불가. 미호를 버리면 마타로가 썩소임...... 아아. 마타로.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는 알고 있니? 영화관 옆자리에 MB가 있군요......
마타로는 훗날 최면술을 배워서 복수할 관상처럼 생겼군.
귀엽기는 한데... 미호 차버리면 마타로가 볼때 마다 나의 승리다 이래서 짜증나던;;
영화관에서 핥짝대는 옆사람이 참 신기했던(....먼산)
아....난파1할때가 촏잉때였는데 ㅋㅋㅋ 저때도 미호만 졸라 좋아해서 몇번이나 깬거보면 난 모태로리였나
미사를 모르다니... 미사는 2에서도 공략가능합니다
아 진짜, 마타로의 "나의 승리다" 라는 대사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