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라고?
드디어 하찮은 히로씨따위에게 선물을
주는 류노스케.
굳이 28000엔 임을 강조하면서
히로시에게 비싼거임을 각인시켜줍니다
대충 말빨로 휘어넘기고
튀어버리는 류노스케.
류노스케님으로의 복귀시간.
정찰나온 아즈미한테 들키고 마는데..!
갑자기 텐도님이 출연하셔서 사랑에 대한
밀담을 나누자고 합니다.
어른이라고 무시하는데
갑자기 목소리를 듣고 알아차리는 텐도.
결국 산타복을 강탈당하는 류노스케.
텐도는 솔로의 한을 삼키며 산타복을 안으며
잠을 청할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정면공세로 전환한 텐도.
하지만 먹히지 않더니
자기최면을 거는군요.
텐도에게 거리를 두려는 아즈미.
과연 우리 순정파 텐도아저씨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상담을 청해오는 아즈미.
특별한 뜻은 없지만 일단 공원으로
데려다줍니다.
역시나 상담은 텐도의 문제.
텐도가 싫으면 확실하게 의사표시를
하라고 얘기합니다.
남자를 혐오하는 아즈미.
얀데레 타입이었다니....!!!!
하지만 1탄의 아코 포스에는 한참 후달리는
아즈미. 별로 드러나지도 않는 성격인지라
얀데레이던 뭐던 신경쓰지 않습니다.
과연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드디어 29일. 결판을 봅니다.
꿈깨 짜샤.
아예 그 좋아하는 남자를
데려오라고 생떼를 부립니다.
드디어 산타 할아버지를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
그 변장한 산타 할아버지를 사랑하게
된 아즈미.
드디어 모든 것이 폭로되어 버리고
곁에 있는 류노스케의 정체를
알아버린 아즈미.
텐도는 절규속에 그 남자를 찾고자
사라지고
아즈미도 텐도를 쫓아갑니다.
31일. 찾아오셔서 승질부리는 텐도.
그래도 좀 남자답게 나오더니만
마지막에는 찌질하게 사라져버립니다.
드디어 찾아온 아즈미.
류노스케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딱 보니 얼굴에 홍조가 드리워지셨는데!
드디어 각성을 시작하였군요.
같이 유치원에 가자고 하니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는
류노스케는 그녀의 수청을 들어줍니다.
드디어 안으로 홀로 들어온 두 사람.
산타 할아버지의 순수한(?) 따뜻한 눈망울을
보며 가슴을 불태웠는데
차마 추측으로 물어볼 수 도 없었는지라
공원에서 미처 얘기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거 힘들겠군.
이어지는 키스와
po만리장성wer
굿굿 약간 얀데레 굿
코와붕가
코와~~~~~~~~붕~~~가!!!!!!!!!!!!!!
좋은 붕가다.
이..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