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파 텐도를 우연히 만나는 류노스케.
느껴지는 사랑의 숨결!
사회에서 매장당할 기세.
로리콘이 되어버린 텐도.
로리콘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기 위해
직접 나서보는 류노스케.
헉!
초딩과 어른이 산타를 두고 각론하는 모습.
난 어릴때부터 산타를 믿지 않았어.
결국 들킨 류노스케는
내빼고
=-=====다음날============
또 질질짜고 있는 히로시를 보고 있는 류노스케.
어린애 따위가 받을 과분한 눈길이라고 여기는데
어른이 되면 크리스마스가 더욱 외로울거다.
또 들킨 류노스케는 결국 자리를 내빼고자 하고
이때 오는 트럭.
위기의 순간에 주인공의 힘이 발휘되며
애를 구해주는 의리의 주인공.
그의 눈에 앞에 미모의 유치원 교사가 있으니
드디어 이름까지 알아내는데 성공.
애를 구해낸 등가교환으로
답례를 해주겠다고 하니
바로 찻집으로 꼬셔내는데 성공하는 류노스케!
의심은 졸라많은 아즈미.
갑자기 히로시 생각이 나는 아즈미.
역시나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여부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 서늘해진 듯.
게다가 혼자 있는 불쌍한 외로움.
홀로 고독을 씹는 불쌍한 아이.
위대한 류노스케님이 고작 히로시 따위를 위해
뭔가를 생각해내는데...
이제 헤어지고 나서
고작 히로시 따위에게 선물을 하러 가는 류노스케.
허걱!!! 정확히 23900원이 모자르는 상황인데
성모 마리아님의 도움으로 비디오를
사고
산타 할아버지로 위장을 합니다.
그리고 하찮은 히로시 따위를 위해 선물을
주고자 찾아가는데...!!!
오 주인공녀석 제법인데?
트럭 이벤트 전에 유치원생과의 대화가 짤렸나보군요.
게임이지만 옛날에 나도 이런일 생길까 환상에 빠진적이;; 지금은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