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몇몇 보스몹 빼고는 재활용의 극치라고 보네요
아무리그래도 토그로봇에 랜서머리랑 데스트랩머리를 붙이는건 좀아닌데;
엘리를 흑녀로만들지않나;
이번 dlc는 1과 달리 시간을 끄는 용도가 다분하게 있는데
반복적인 퀘스트가 새로이 생겼고 빌어먹을 막시화보집구하려면 같은곳을 수십번을 돌아야할것같네요
반복퀘도 참 ; 빌어먹을 트랙하고 술집에서싸우기 경기장에서싸우기 그리고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부자드깨먹기 ㅡㅡ;
도전과제는 그다지 어렵게 안만든 것 같네요 세라프템은 dlc1보다 나은것같고
이번 무적시리즈 pete는 하이페리우스보다는 체력이 많은거빼면 쉬운 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새로운탈것이 아닌 걍 오토바이타고 다니는 적 ㅡㅡ;
아키텍트? 맞나 토그사직원들이 던지는 가짜 드럼통
공중에 떠있는 탄약상자
마지막으로 잡기쉬운 보스.....
ps 스팀에서 트로피가 또 공백으로 3개가 추가되었는데 또 dlc나온다는 얘기일까요?
목시 포스터는 토그 토큰 모은답시고 bar의 무한퀘스트 계속 하다보니 어느새 10개 도전과제가 따져 있더군요.
이번 게임은 코옵 하기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갖고 있어요.
갠적으로 학살을 무지좋아하기에 반복퀘스트는 너무 반갑더군요. 로더들이 토그총들어서 그런지 무지 아픕니다..ㅋㅋ 저는 해적디엘씨보다 즐겁게했어요.맵도 멋지고 고유의 개그코드가 전편 디엘씨에 비해 강렬하고... 무엇보다 목시누님 대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애간장 녹이는 목소리^^
재미있는 퀘스트가 많았어요. 목시 관련은 스쿠터가 주는 퀘스트"남자는 모두 마마를 좋아해"였나.. 그게 기억이 납니다. 마마의 가슴을 만진 남자를 찾아 죽여달라는... 선택지가 두가지였는데,정말 고민을 많이 한 퀘스트였습니다... (내가 남자였기 때문일까;;)
으아앜 저도 빨리 일 끝나고 접속해서 즐겨야겠어요. 이 보더랜드2가 워낙 타임워프에 능통한 게임이라 잠시 접어뒀었는데 두번째 dlc.... 봉인을 풀수 밖에 없겠군요.. ㅜㅁ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