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보더랜드2 하며 가장 어려웠던 순간

[사랑손님]

특정 지역도... 보스도... 아닙니다.

도전과제 하나...

으아아악... Thousand cut 무전탑 켜는데 1시간이나 걸렸어요.

[루리웹-112228836]

전 다행히 몇 번 실패하긴 했지만 수월하게 달성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먼저 보고 시도 했습니다.

[사랑손님]

크흙 전 너무 발컨인지라 점프 간격 맞추는게 너무 어렵네요.
수퍼마리오 마냥 공중에서도 어느 정도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보더랜드라서 말이죠.

[루리웹-112228836]

공중이동은 이런 언리얼 계열보다 하프라이프 계열이 더 심한편이라 무리없이 적응이 되네요. 다만, 하프라이프 계열 보다는 덜 자유롭긴 합니다.

[여퐁]

저는 게임 자체보다는 길 찾다가 길 못 찾아서 헤맨적이 몇 번 있는데 그 때가 가장 짜증나더군요

[Nar-e]

저는 엑박패드 사용자라...엄청 어렵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했다면...도전 자체를 안했을듯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