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게시글에서 언급한 야수이면서 투수능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세번째 스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투수 수비적성이 있는게 중요합니다.
천재 + 수술성공 + 변화구 계승 + 논리상 획득 가능한 경험치 전부 습득으로 나온건데 이닝 중간에 등판시켜도 꽤나 쓸만합니다. 볼이 빠르고 닥터k 붙어있다보니 던지는게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꽤 재미있습니다.
육성 방법은 천재각성 전까지 최대한 능력치 높여놓으면 비율에 따라 올라가는데 그거 받아먹고 수술 전까지 변화구를 6,5,1,1 으로 4종 확보해 놓으면 떡상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까마귀 이벤트 완주에 이치고 여친으로 종료. 실제로는 민첩포인트는 200정도 남았고 금특중에 종반력은 실전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거라 붙인게 실수라고 볼수도있습니다.
보다시피 야수이지만 투수금특이 붙어있는게 포인트죠. 레인보우라이저가 최대성능 나오는게 실제로 던졌을때 160 이상이 나올것인데 최대성능 못낼때도 많네요. 구속중심으로 능력을 짰어야 하나 하고 후회중.
이거 확인하면서 안 사실인데 2018에서 업로드 시켜놓은 선수 파워넘버는 업로더 본인만 다운로드 가능하더군요. 서버 자체는 동일한듯.
다운로드용 이미지입니다.
마이라이프로 놀기에 최적화된 선수입니다. 이거 2018당시에 1.06버전 한정으로 무한으로 돈증식되는 꼼수로 만든건데 일부러 구속하고 스태미너는 성장하는 맛을 느끼라고 안올린겁니다. 레인보우라이저 능력치 최저치부터 키워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구속 빨라질수록 공포스럽게 강해집니다. 참고로 특능은 마이라이프에서 얻기 까다로운것만 몇개 달아놓았습니다. 나머지는 플레이하면서 다는게 성취감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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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선수와는 정반대로 마이라이프용 고난의 행군 끝판왕용 선수입니다. 안짤리고 버티는것도 힘든데 나름 연구하면서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일본쪽에서는 이걸로 마이라이프 최고난이도에서 살아남기가 고수들 사이에서 도전과제로 유명하죠. 2018때 서버기록 보니까 2200회 다운로드되었더군요. 제가 올렸던 선수중에는 최고 기록인데 능력치가 낮아서 포인트는 얼마 안들어왔습니다......;그래도 다른 선수들 올린게 있어서 하루평균 12000포인트정도는 꼬박꼬박 들어왔기에 한번도 부족함을 느껴본적은 없습니다만.
2020에서는 이론상으로는 이정도 폐급 못만드네요. 이도류가 아니다보니 야수능력을 내릴 방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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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 파워페스 전용 구종인 하모니 애로우는 실제로 얻어보니 생각만큼 좋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레인보우라이저와 마찬가지로 구속이 5킬로 올라갈때마다 변화량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데 맞으면 쭉쭉 뻗어나가는지라......
컴 상대로 던져본 느낌으로는 그냥 안휘두르고 보내는 비율은 살짝 높은 대신 정타 맞는 비율도 일반 직구보다 살짝 높아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그게 그거라는 느낌이네요.
추측이긴 한데 최종보스의 카오스 하모니와는 이펙트만 다른듯. 체감상 스태미너 소비량이 좀 큰편인데 선발보다는 마무리에 어울리는듯 보입니다.
종반력이 실전에서 도움이 안되는 건 어째서인가요?
시스템상 야수로는 선발등판이 불가능해서요.....; 그리고 던져보시면 알겠지만 실제 스태미너는 79로 적용되고 계투틍판은 스태미너 페널티가 더해져서 평범하게 던지면 5이닝정도가 한계입니다. 좋은 포수 앉혀놓고 컨디션 최고일때 간신히 80구까지는 던져봤습니다.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