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의 추천으로 GTA5 , 슬리핑독스 중에 고민 끝에 슬리핑독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역시 게임은 자유도지!!"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만,
실상 오픈월드 게임 엔딩을 본 게임이 별로 없고
그나마 ps2,3로 GTA 샌안 , GTA5 , 세인츠로우2, 정도인데 그나마 가장 오래 했던 게임이 GTA샌안이고
GTA5는 켠지 20분만에 종료하고 다시 매각한 기억이-_-;;;;;;;;;
지독한 비디오게임 불감증인거 같습니다.
PS4로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은 NBA 시리즈였고,
하튼 최근 6개월간은 ps는 켜보지도 않았네요.
그러다가 하던 온라인게임도 접고, 모바일겜도 지루하던 참에
다시 콘솔 게임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결론은 GTA5 리마스터, 슬리핑독스 중 고민 끝에 ps3시절 GTA5 10분 플레이 기억이 나서
그냥 한번도 해본적 없는 슬리핑독스를 선택해서 이틀간 2~3시간씩 즐긴거 같습니다.
GTA에선 못느꼈던 액션 타격감에는 크게 만족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또 불감증이 도지는 건지...
할 땐 1~2시간 집중해서 하다가도 플스 끄면 별로 생각도 안나고 -_-;;
게임 내에서도 미션만 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하고 끝내고....ㅡㅡ** (벌써 지루하기도 하고ㅎㄷㄷ)
진삼국무쌍 같은 게임도 그냥 버튼노가다 같은 느낌이 들고...
그나마 타격감 때문에 붙들고 있긴 합니다만 이놈의 게임 불감증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이 될려나 모르겠지만 이번에 나온 헬다이버 한번 해보세요 꿀잼입니다.
감사합니다. 헬다이버 도 해봐야겠네요. 근데 어제 티파니인가 시련당하는 ? 양다리 당하고 배신감에 치를 떨다 티파니 고년 줘팬 후부터 갑자기 몰입이ㅎㄷㄷ
NBA라면 스포츠장르를 좋아하시는거아닌가요? 피파시리즈는 햐보셨는지요 ..
축구는 위닝만 하다보니.. 피파 적응이 쉽지 않네요ㅠ ps4 살때 피파도 같이 사서 했었는데 조금 하다가 못하겠더라구요..ㅠ 위닝은 패치가 안되있어서 손이 안가고 ;;;
티파니 양다리까지 하셨음 좀 더 파고들으셔도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