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아몬 클리어하고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했습니다
응룡 극 쓰니까 생각보다 쉽게 아몬을 잡았네요;;;ㅎ
외전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안했는데 1회차 이후 투기장도 나름 재밌어서
플탐은 26시간 정도 나왔고
무엇보다 마지막 컷씬에서 키류의 태블릿 씬은 진짜 ㅠㅠ
7편에서 턴제로 바뀌며 이치반의 등장과 함께
8편에서 키류의 퇴장으로 이치반에게 바톤 터치 이러한 느낌인거 같은데
6편에서 너무 급하게 스토리가 마무리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7편 외전에서 빈부분을 채워준거 같네요
벌써 키류 나이가 50이 넘고 8편 예고편에서 암에 걸려서 야윈걸 보니
PS2로 번역본 찾아가면서 하던 잼민이였던 제가 나이를 먹었다는게 다시한번 체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