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외전 스포니까 미리보기 방지짤
엔딩 때 나팔꽃 보육원 아이들 중 2명이 등장했었죠.
이 게임을 7부터 입문한 사람들은 당연히 생소했을테고
극1이나 제로로 입문 하셨고 리마스터 3부작(3, 4, 5)을 안 하신 분들도 잘 모르셨을텐데요.
왼쪽이 아야코, 오른쪽이 타이치입니다.
보육원 아이들 중 하루카가 가장 나이가 많고
그 다음이 아야코랑 타이치인데요.
키류랑 하루카가 없던 시절 남은 아이들을 책임졌던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둘을 등장시킨 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7 외전을 하고 나서 원래는 노잼이라길래 패스했던 3편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나팔꽃 보육원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나와서 참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요 아이가 아야꼬고요ㅋㅋ
요 아이가 타이치입니다.
그 때 배경이 2009년이니 완전 어렸죠.
3편이 나팔꽃 아이들이 처음 등장하는 편이다보니
초반에 아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더라고요.
지금 하기엔 그래픽이 많이 안 좋긴 해도
아이들과 아기자기하고 훈훈한 에피소드들 보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지금은 중반부인데
2009년작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뼈대는 용과같이 6과도 같아서 놀랐습니다.
서브 퀘도 100개가 넘던데 이건 좀 귀찮고 ㅋㅋ
암튼 용7 외전 엔딩 보고 나서 여운이 남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게임에 애정이 있다면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출시때 마다 꼬박꼬박 해서 그런지 키류 울 때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3편 욕 많이 먹지만 플레이하면서 꽤나 재밌게 한 시리즈였어요! 아마 하루카랑 하루토는 8편 엔딩을 위해 남겨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작부터 즐겨온 팬이라면 안 울 수가 없는 장면이긴 했죠. 저도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보고 나서 드는 후회감이 3편을 할걸..이었네요. 지금 뒤늦게 하고 있는데 왜 진작에 안 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ㅠ 그리고 하루카는 키류의 진짜 마지막 순간에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용3 나팔꽃 파트 재밌게 해서 외전7 정말 재밌게함 특히 마지막에 눈물나옴 ㅠㅠ
키류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서 지켜낸 가족들ㅠㅠ 7외전 본편 스토리는 그냥 저냥 7 사이에 있던 이야기란 느낌이었지만 태블릿 나오는 장면에서는 이제야 키류 인생이 보답을 받는건가 싶은 장면이었네요
3이 전투는 빡치는데 서브퀘나 나팔꽃부분은 좋았던거같네요
출시때 마다 꼬박꼬박 해서 그런지 키류 울 때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3편 욕 많이 먹지만 플레이하면서 꽤나 재밌게 한 시리즈였어요! 아마 하루카랑 하루토는 8편 엔딩을 위해 남겨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작부터 즐겨온 팬이라면 안 울 수가 없는 장면이긴 했죠. 저도 엄청 울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보고 나서 드는 후회감이 3편을 할걸..이었네요. 지금 뒤늦게 하고 있는데 왜 진작에 안 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ㅠ 그리고 하루카는 키류의 진짜 마지막 순간에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용3 나팔꽃 파트 재밌게 해서 외전7 정말 재밌게함 특히 마지막에 눈물나옴 ㅠㅠ
저도 님처럼 나팔꽃 에피소드 즐기고 나서 7 외전을 했어야 했는데.. 순서가 반대였지만 그래도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7외전 엔딩을 보고 나서, 3을 직접 플레이 할지, 그래픽이 넘 떨어진다 하여, 유툽 영상 보는걸로 대체할지 고민 되더라구요.
저는 3편을 영상으로 떼우고 4, 5, 6편을 차례대로 한 뒤 7 외전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3편이 필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회 중이고요. 그리고 의외로 스토리 완성도는 4, 5편보다 3편이 더 나은 느낌입니다. 잊제 중반이지만 생각보다 매끄럽게 진행되고 미네란 캐릭터가 매력있네요.
거기 키류바라기 케릭더좋음
키류가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서 지켜낸 가족들ㅠㅠ 7외전 본편 스토리는 그냥 저냥 7 사이에 있던 이야기란 느낌이었지만 태블릿 나오는 장면에서는 이제야 키류 인생이 보답을 받는건가 싶은 장면이었네요
키류도 울고 키류의 여정을 함께 걸어온 팬들도 울고.. 올해 즐겼던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3편을 플포랑 스팀 둘다 플래티넘 딸 정도로 했었습니다 저 마지막 장면은 매번 울리게 만드네요
7 외전 끝내고, 3리마를 시작했어요. 예상만큼 글픽이 못봐줄 정도는 아니에요. 5리마 할때, 설산 풍경이 괜찮았는데, 3리마는 오키나와 해변 보는 느낌이 제법 독특하네요.
7외전의 저 장면은 다시 봐도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안 보려고 합니다. ㅠ 3편 내려치기 한 글들이 좀 있던데 직접 하니까 솔직히 이해가 안 가네요. 4, 5편보다 더 완성도 높은 게임 같습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움직임,격투 모션이 너무 구려서 초반에 적응이 안되긴 했는데 저도 나름 재밌게 했었네요 3편도 리메이크 해줬음 평가가 더 좋았을탠데 너무 아쉬운 시리즈죠
3편까진 리메이크 해주고 4, 5편을 리마스터 내놓는 게 더 나았을 거 같아요. 4, 5편은 키류 사가라고 하기엔 다른 주연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ㅠ
난 타이치가 프로레슬러가 될 줄 알았는데 소방관(공부 열심히 한듯 일본도 소방공무원 되기 빡셈) 미츠오는 프로 야구선수까진 몰라도 사회인야구는 할줄 알았음(일본 사야는 우리나라같은 사야가 아니라 준 프로급 기업에 소속되어 하는 실업야구임 노모 히데오도 사회인 야구 출신)
3이 전투는 빡치는데 서브퀘나 나팔꽃부분은 좋았던거같네요
타이치는 어릴때도 스윙스 닮았었는데.. 커서도 닮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