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소녀인법첩 -호무라홍련대- 제 1장
1장 -1- 아침 식사전의 실전형신 훈련
:흐흠...
:앗! 호무라가 아침부터 뭔가 생각하고있어!
:그라믄 안돼제 위험하잖여
또 뭔가 말도안돼는 말을 할것 같은데
:48시간 동안 불 위를 뛰는 레이스같은거?
:그건 힘들었죠.
옷도 다 태워버렸고...
:호무라짱, 생각하면 안돼!
너는 머리보다 몸을 쓰는 타입이니까!
:뭐, 뭐야 너희들!
내가 생각좀 하면 안돼는 거냐?
:머리가 나쁜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봐야 소용없어.
쥐어짜서 나오는건 가슴뿐이니까.
:큿...저기까지 말하기냐 알았다! 이제 됐어!
수행이다! 수행! 실전 형식으로 한다!
먼저 미라이부터다!
:엣!?
:탈주 닌자인 우리한테 정신이 빠져있을 여유는 없어
살아 남기 위해선 목숨을 걸고 강해져야돼!
:그건 알겠는데...
하다 못해 밥이라도 먹고 하자.
:물러!
한치앞은 죽음! 그것이 닌자다!
:호무라짱은 뜨겁구만
내, 감동해서 눈물이 다 나온데
:히카게짱, 그건 당신이 크게 하품을 해서야
:닌자의 수업은 문담무용이다!
미라이! 악의 규정에 목숨을 바친다고 했었잖아!
:정말! 알았다니까! 한다고! 하면되잖아!
VS미라이
-전투후-
:아직 멀었군, 미라이
:으윽
쫌 몸이 안풀려서 그랬을 뿐이야
:그런가
그럼 몸이 풀릴때까지 계속하지
이게 실전이 였다면 다음은 없으니까 말이지.
자, 간다!
:에, 에에에에에?
기다려, 기다려봐, 조금만 쉬고 하자
:흠, 어쩔수 없지
:그럼 히카게!
미라이를 대신해서 싸움 상대좀 해줘
.... 히카게...? 히카게가 없어
그렇다면, 요미랑 하루카!
둘중에 한명이 내 싸움 상대좀 대주라!
:...
요미...? 하루카?
어째서 아무도 없는거지?
:아앗! 모두, 치사하게!
:그런가 그런거군
우리 둘의 싸움을 보고, 가만히 있지 못해서
각자의 수행을 시작했다는 건가
:에엑? 아니야 아니라니까
모두 도망친거라고
:이야 훌륭하군 훌륭해
미라이!
이렇게 되면, 우리 둘도 질순 없지!
쉬고 있을 때가 아니야!
바로 수행을 재개한다! 자, 와라!
:정말... 모두 원망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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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 밥을 건 싸움
:흥흥흥~♪
:요미, 미안해
매일 모두의 요리를 만들어 줘서
:괜찮아요
전, 요리만드는걸 좋아하니까
:응, 그래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네, 야생초를 간을 맞춰 만든 스페셜 스프예요
:어제랑 같은거네...
뭐랄까, 매일 같은것만 먹네
:어머, 마음에 안드셨나요?
그럼 오늘은 야생초로 만든 샐러드도 차려 놓을께요
:아니, 그... 뭐냐
가끔씩은 고기나 쌀을 먹고 싶은데...
:야생초는 건간에 좋답니다
게다가 산에서 채취할수 있어서 돈도 들지 않고
:알고있어, 너가 무슨말을 하는지 정말로 잘 알고있어
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해도 위장이 원하고 있단 말이야!
햄버거! 스테이크! 카레 라이스!
시스! 스키야키! 생선구이 정식!
먹고 싶어!
먹고 싶단 말이야!
:그, 그만하세요!
츄르릅...
:그것 봐!
요미도 먹고 싶잖아?
:아니예요... 츄르릅...
그렇진... 츄르릅... 않습니다.
:거짓말!
츄르릅 츄르릅 소리내고 있잖아!
:호무라씨, 진정해 주세요
아무리 공복이라고해서 너무 이성을 잃었어요
:미,미안해...
:저희는 탈주 닌자예요
사치스러울 여유같은건 없어요
:그건 그렇지만,,, 배가 고프면 싸울수 없어
어떻게 좀 안되는 거야?
:어쩔수 없네요...
그렇다면, 저와 싸워서 호무라짱이 이기면
맛있는걸 만들어 드릴께요
:정말이냐!?
역시 요미야! 말이 통해!
:안심 하는기엔 일려요
모두의 지갑을 관리하고 있는 몸으로써, 간단하게는 지지 않을테니까요
:훗, 바라던 바다.
요미:그럼 시작해요!
-전투후-
제 승리네요
:크읏...
배가 보파서... 힘을 쓸수가 없어
:그래도... 호무라짱의 기분은 알겠어요
가끔씩은 사치스럽게 먹죠
:뭐, 뭐라고!?
정말이야! 정말로 그래도 돼!?
:네, 오늘은 실력좀 발휘해서 만들께요
콩나물 풀코스로!
:콩, 콩나물?
고기가 아니라?
:흥흥흐~응♪
오랜만에 콩나물~♪
:아니, 요미 내가 말하고 있는건 고긴데...
요미:콩나물은 궁극~♪
콩나물은 최고~♪
:안돼... 전혀 듣고 있지 않아
하아~... 괜히 더 배가 고파졌어
흐흑, 이럴거면 싸우는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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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3- 파파라치 하루카
강의 수면이 세제 거품으로 반짠반짝 거리고 있다.
모두 양말이나 속옷을, 나는 쟈브쟈브를 빨고 있다.
미라이:우~, 손 아프다
추운 겨울 강물은 손이 베일듯이 차가웠다.
차갑다기보다 아프다.
:나,힘내라 미라이라면 할수있어
아픔을 참으니 감각이 미비되어 간다.
솔직히, 제비보기로 세탁일을 걸렸을땐, 자신이 운이 없는걸 저주했다.
하지만,이 세탁이라는 것에만 있는 즐거움도 있다.
그러니, 아무리 물이 차가워 져도 버틸수 있다.
나는 흥미가 없는것부터 빨아간다.
자신의 세탁물, 그리고 호무라 사라시, 그후 요미언니의 소녀복 같은거...
그런 세탁물을 얼른 끝내고 나면, 남는건 하카게랑 하루카님 것만 남는다.
여기서 부턴 재미있는 시간이다.
나는 주로 하루카님의 어른스러운 브래지어나 팬티를
손에 쥐고, 내게 대본다.
그 모습을 수면에 비춰서, 여러 각도로 바라본다.
이때 심장의 고동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
세탁일이라는 감미로운 일에 건배다.
미라이:조금...아슬아슬할려나
하루카님의 면이 거의 없는 속옷을 내려두고,
이번엔, 히카게의 호랑이 무늬 브래지어와 팬티를 대본다.
수면 거울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혼자서 만족해 했다.
도전적인 속옷이 날이 갈수록 어울린다는 느낌도 든다.
:응... 뭔가 좋은 느낌이야
어?
내 귀에 살짝 셔터음이 들렸다.
순간 전신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사진을 찍혔다?
나는 무서운 셔터음이 들린 쪽으로 향했다.
거기에 서있던 건... 카메라를 가지고 있던 하루나님이였다.
너무나 절망적인 광경에, 나는 졸도해버렸다.
:후후후
미라이짱의 보물사진 얻었다.
:하,하루카님!
지금거,, 나 그거... 봤어!?
:안심해
카메라로 또렷하게 찍었으니까
:싫어어어어어!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돌려줘!
:싫다~, 미라이짱
돌려주고 뭐고 이건 내 카메라인데?
:아니야! 내용물!
내용물을 달라는 거야!
:알았어 알았어
제대로 프린트해서 줄께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프린트하면 안돼!
그런거 남한테 보이면...!
난, 살아 갈수없어!
:괜찮아, 미라이짱은 강한 아이니까
좀 더 자기한테 자신을 가져
:히, 히, 히, 히~잉!
하루카님 너무해~!
이렇게되면 힘으로 뺏을수 밖에 없어!
각오해, 하루카님!
-전투후-
:해냈다!
하루카님에게서 카메라 빼앗았다!
좋아, 메모리카드를 빼서...
파괴! 파괴야! 디스트로이!
그런거, 이 세상에 있어선 안돼!
:어머어머, 아깝네
모처럼 귀여운게 찍혔는데
:후~, 이걸로 안심이다.
:어쩔수없으니 다른걸 보면서 참아야지
:다른거...?
:자 봐
미라이짱의 보물앨범이야
:뭐, 뭐, 뭐뭐뭐뭐뭐!?
:어머어머, 그렇게 기뻐하다니
그럼 특별히 보여줄께
이것봐, 이건 배까지 내보이며 자고있을때야
침까지 흘리며 귀엽지
이건 사인 연습 하고있을때야
후후후, 미라이짱은 유명한 사람이 되고싶구나?
:아...아...아... 싫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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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4- 이끌리는 숙명
:어머~ 어서와~
햄버거 가게 계산대에서, 나는 색기있는 목소리를 냈다
:주문은? 뭘 먹고 싶어?
고객은 순진한 고등학생이였다.
얼굴이 빨개져서 시선을 돌린다.
:귀엽네...
나는 몸을 내밀어, 고등학생 귓가에 속삭였다.
하루카:나랑 먹고싶으면...
고등학생은 몸을 움츠리며 반응을 했다.
하루카:프.라.이.스.리.스...
:이봐!!!!!
다음 순간, 나는 고등학생한테서 떨어졌다.
:왜, 왜그러세요!?
전장이 내 목덜미를 잡고, 계산대에서 끌어냈다.
:하루카, 자넨 해고일세!
:어, 어째서요?
:우리 가게를 성인용 햄버거 가게를 만들 생각인가!
나는 뒷문으로 끌려가, 가게에서 쫓겨나 버렸다.
:그럼, 급료를 주실수 있나요?
:급료가 나올리 없잖아!
꽤나 강하게 문을 닫았다.
하긴 10분정도 밖에 일을 안했으니, 어쩔수없다고 말하면야 어쩔수 없지
그러지만, 또 첫날에 해고가 되버렸다.
이걸로 연속 20번째다.
아무래도 내 서비스를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탈주 닌자가 되서 처음으로한 아르바이트는, 도로공사의 교통정리 일이였다.
내가 빨간색 유도등을 흔들고 있으면, 차가 몇대씩 공사 현장으로 돌진했다.
정말이지 이해할수 없었다.
나는「운전, 힘내세요~」라며, 모두에게 서비스로
살짝 엉덩이를 보여줬을 뿐인데.
운전수가 앞을 보며 운전하지 않은거니, 나는 나쁘지 않다.
일반 가정에서 오시는 가정교사도 해봤지만...
수업을 시작하고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배우던 남학생이 코피 멈추지 않았다.
힘을 내게 해줄려고, 살짝 가슴쪽 부근을 열었을 뿐인데.
결국, 어머님에게 끌려 집에서 쫓겨나버렸었나.
정말이지,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였어.
그후 해본일이 간호사 아르바이트 였다.
이건 내 미스라기 보단, 노쇠한 아저씨가 건강해져서 짤려버렸어.
노쇠한게 불쌍해 보여서, 내 비전약을 먹였더니
건강해져서 게이트 볼을 시작해버렸어.
자기가 자기 일자릴 없애으니 어쩔수가 없지.
이런 저런 이유로 해고가 계속됐다.
:하아~, 아르바이트라는건, 어려운거네
결국, 오늘도 한푼도 벌지 못했다.
모두한테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까
나는 한숨을 쉬며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다.
아지트 동굴에 돌아와보니, 모두가 무기를 들고, 외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뭔가 심상치 않는 분위기다.
하지만, 내 마음은 묘하게 두근거렸다.
어떤 위험이 기다리더라 해도, 아르바이트보단 즐거울거 같았다.
나는 마음이 흥분되서, 모두에게 달려갔다.
:왜 그렇게 분주해
무슨일 잇었어?
:한조학원이 누군가에게 습격당한듯해.
:어머, 그거 큰일이네
얼른 도우러 가지않으면...
:어, 어째서 우리가 도와주지않으면 안돼닌거야!
:호무라짱은 걱정안돼?
:괜찮을게... 뻔하잖아
:그런가
그럼 나는 모두를 데리고 상황을 보고 올께
호무라짱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뭐, 뭐라고!? 잠,잠깐 기다려!
모두가 간다면... 나도 따라갈래
:...
:뭐, 뭐야?
:역시 아스카네가 걱정되잖아
:아,아니야! 그렇지 않아! 모,모두가 가는데
나만 안가면 이상하지 않을까해서...
:그래 그래
정말이지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자, 빨리 같이 가자
:이건...
한조 애들이... 당하고 있어
:어찌된 일이지
:아스카! 아스카! 정신차려!
:으으으... 호무라...짱?
거기에 헤비죠 모두...
:한심해, 아스카!
나 이외에 인간에게 당하다니!
:당하지 않았어...
나는... 아직 싸울수 있어...
:바,바보야!
그런 몸으로 움직이지마!
:한심하다고 말했으면서 움직이지 말라고 하다니...
호무라짱은 바쁘네
:시,시끄러워 하루카!
그런데 아스카, 누구한테 당한거야?
:그녀석을 그렇게 만든건 나다
:당신은!?
:사립 헤비죠 학원 3학년, 미야비다.
선발팀 필두(筆頭)다.
:그런가...
너가 내 후임자인가
:당당하게 제 발로 함정에 걸렸구나
어리석은 탈주 닌자녀석
:히카게다! 히카게가 있어!
히카게가 드디어 내 앞에! 하하하하하!
:뭐여 저 사람, 내 이름을 연속해서 부르며 웃고 있잖여
내도 웃을까나. 하하하하하!
:돌아각고 싶어...
내 상대가 상대할 사람...음험해 보이고...
:음험!? 나,나,나, 날 말하는 거야!?
어째서 너한테 그런 소릴 들어야 되는거야!
:내 상대는 어른스러운 아가씨인가
괴롭힐 맛나겠네
:절 말하는 건가요?
그렇게 방심하면 위험해요
:있잖아 있잖아 미야비짱
내가 싸울 상대 골라도 돼?
왠지 저 핑크색 리본 달린 사람이 마음에 들어
분명히, 나를 아프게 해줄거 같아!
:어머, 나를 지명한거야?
:어쩔수 없군
조금이라면 놀아도 좋아
:고마워, 미야비짱
그럼 많이 아프게해줘!
:후후후, 오렴, 아가씨
바라던 대로,아프게...해.줄.께
-전투후-
:어때?
만족했을려니?
:꺅 꺅!
아직이야! 좀 더 많이 아프게 해줘!
:료바, 오늘은 여기까지다.
물러가자
:자, 료나 가자
:다, 다행이다...
빨리 돌아가자...
:흠, 도망치는 거냐?
:도망친다고?
우리의 진짜 타겟은 너희들이다.
:뭐라고?
:우리도 한조 녀석들과 싸운 뒤라서 최고의 상태라고 할수 없다.
그러니, 오늘은 못본척 해주지
:하지만, 헤비죠의 긍지를 실추한 죄는 갚아야겠어
각오한 일이겠지
:탈주 닌자에 대한 재판...인가
:미안해, 호무라짱
내가 조금만 더 제대로 했으면...
:이니야, 사과해야하는건 내쪽이야.
우리들 문제에 너희를 끌어들여 버렸어
하지만, 두번 다시 나 이외의 사람한테 당하는건 용서못해!
좀 더 강해져라 아스카!
그렇게 되면 내가 다시한번, 너를 쓰려트려 줄께!
:사과하고 혼내고... 호무라짱은 정말 솔직하지 못하네
:하루카!
하나 하나 끼어들지마!
:그래 그래
:그거보다... 미야비라...
언제든지 와라
오히려 되갚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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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5- 기억에 없는 인연
:그렇군, 탈주 닌자 사냥인기가
왠지 쪼까 바빠지겠구먼
:하카게!
:응?
누가 내를 불렀나?
:나다, 하카게!
사림 헤비죠 학원 3학년, 이무다!
여기서 만난게 100년째
오늘이야 말로 많은 원한을 풀겠어!
:니, 헤비죠 사람인기가?
꽤나 콧김이 거친디 왜 그런기가?
:잠깐만 하카게...
나를... 잊은건 아니지?
:누군신데이?
:말,말도 안돼!!
나를 완전이 있은거냐!?
그야 나는 이야비 때문에 오래 휴학했지만,
그래도 최근엔 조금씩 학교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고!
:아...
:자기들 전 선발 멤버 얼굴도 모르는거야!?
:응...
:아..., 응...이 아니잖아!
그래서,내가 기억났어!?
:아니... 미안하데이
:몇번이고 나를 놀렸잖아!
연상인 나한테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그런가...?
내한텐 그런 기억 없는데이...
:우, 우, 우, 웃기지마!
나는 잊지 않았어!
그 망할 복서 팬치 사건을...
:뭔가 재밌을거 같은 사건이네
꼭 듣고 싶네
:그 날은 내가 어쩌다보니 속옷을 전부 빨아버렸어...
편의점에 속옷을 사러 갔지만, 여성용 속옷은 전부 다 팔려서...
그래서 나는.... 어쩔수 없이 남성용 복서 팬티를 샀었어...
:흐응...
:절대로 들킬리가 없었어...
하지만, 복도에서 너가 나랑 부딪혀서...
그자리에 넘어진 나는... 주위에 있는 얘들한테 복서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보이고 말았어!
:어이쿠야
그건 재난이였겠구마
:재난으로 끝날까보냐!
그로부터 내 별명은 「프로 복서 이무」란 말이야!
:까리한데
스타일리쉬한 별명이잖아
:굴욕적인 사건은 그것뿐만이 아니야!
안경이 선글라스화 사건이라던가, 교복이 어느샌가 시스룩으로 변한 사건이라던가...
전부 너가 원인 이잖아!
:미안하데이
하나도 기억안난데이
:나는 너한테 몇번이나 결투장을 보냈어!
선발팀 자리를 걸고 싸우자! 라고
:눈치를 못챘기나, 아니믄 흥미가 없었을기다 미안하데이
아 그려 그려, 한조랑 싸워서 바빴었데이
:이제 됐어!
너가 기억 못해도 관계없어!
원한을 풀겠어!
히카게, 죽여주마!
:뭐, 그런 이유라믄 어짤수 없구만
상대해 줄께
-전투후-
:아... 살짝 니 얼굴 기억난기 갔다
왠지 내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거리던 선배가 그렇고 보니 있었데이
:뭣!
:그게 댁이였나
미안하데이, 잊어버려서
:뭐뭣!
:옛날에 내는 무감정이였으니까
아마도, 모르는 사이에 댁을 상처줬을지도 모르겠네
그러니까, 사과할께
내가 나빴다, 미안데이
:사, 사과해서 끝날거라고 생각해!?
애초에, 수영복 상하 반전 사건이라던지, 손수건이 기름 투성이가 된 사건이라던지...
나는 잊지않았어!
:아직 그렇게 많은기가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지!
하지만, 잊지마!
나는 반드시 너한테 복수할꺼니까!
이건 탈주 닌자 사냥만의 문제가 아니야!
내 프라이드 문제도 있어!
:뭐..., 내는 잘 모르겠지만, 노려져도 어쩔수 없제 역시
제 1장 -完-
ps. 히카게는 사투리로 쓰긴 썼는데 어째서인지 여러 지역 사투리가 다 섞인거 같네요...;;
가능한 한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 쪽으로 바꿨어요~
번역은 추천! 근데 정말 히카게가 여러지역 사투리를 다쓰네요 ㄷㄷㄷ...
저도 추천+_+
감사합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아.. 눈물이 앞을가리는 바이트 전사들 ㅜㅜ
하루카는 비전약 특허만 내도 다른애들 바이트전사 은퇴시킬수있겠는데. 아아~ 호무라 우리집으로 와~ 고기 구워줄게!!
히카게 사투리가 어려워요, ,으응 수고하셨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호무라가 마지막이군요. 한참 재미있어지는데...ㅋ
히카게가 제일좋삼 ㅋ
감사합니다. 프로 복서 이무 ㅋㅋ 이런 내용이었군요.
히카게 캐릭터 맘에 드네요..^^ 제일 닌자(?)같은 느낌이 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