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 후기] 재밌어요.
50대 게임유저로 하루 2시간씩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어크 오리진으로 입문해서 오딧세이(최고), 발할라, 미라지, 쉐도우즈까지 즐겼습니다.
오리진 이전게임도 접해보려 이것저것 해봤지만 이미 새로운 그래픽과 시스템에 적응된지라 손이가질 않더라구요.
다행(?)인건 블랙프래그 원작을 초반약간 진행하고 같은 이유로 포기했는데 그게 오히려 저에게 득이 된것같습니다.(게임 스토리는 좋았었어요.)
이번 리싱크드에서 온전히 즐길수 있으니깐요.
그래픽은 캐릭터에서 오딧세이 쉐도우즈의 깔끔함보다는 약간 미라지나 발할라 쪽에 가까운 거친느낌을 받았습니다. 붉은사막하고도 약간 비슷하더라구요, 배경 그래픽은 지금까지의 어크 시리즈 중 가장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워낙 원작이 유명했던터라 재밌었습니다.
최적화는 고사양에 맞춰 나와서 그런지 전에는 없었던 로딩부분의 스터터링이 보였고요 인게임에서는 다행이 자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투는 패링이 약간 빨랐고, 이전 게임에서 스킬먹일시 무적이였던것이 이번겜엔 적용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많이 맞았어요 ㅎ
해상전은 오딧세이 해상전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자잘한 버그는 있더라구요.. 선원 구출에서 1명이 아니라 "선원 1개"라고 나온것 보고 웃음이 ㅋㅋ
원본을 즐기셨던 분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즐기셨을듯하고
저처럼 처음 즐기는 사람에겐 최고의 선물입니다.
40대때부터 늦으막히 게임에 입문하며 행복한 게임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디게이트나 유니티들도 이렇게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