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게임의 합전 승리를 위한 절반이 외교관리가 차지합니다. 미리 게임을 하시면서.. 자주 지도를 보시면서 세력이 대략 어떻게 변형되어가는가를 예측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거기에 따라서 외교관리를 시작하셔야 하는데.. 이번작은 신용도 바탕으로 외교전이 시작됩니다. 말그대로 신용도가 낮은 상태에서 자신의 원하는 외교전을 벌일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자신이 약소 세력이고 그 근방에 강대세력이 있으면 미리 신용도를 올리셔야 합니다. ( 때에 따라서 미리 가보를 투척해주어서 외교상태를 좋은쪽으로 만든후에 공작을 벌이면
신용도가 빠르게 쌓입니다. 물론 지력이나 특기에 외교술을 가진 가신이 공작을 실행하면 빠르게 쌓입니다.
그리고 나서 주변 강대세력과 동맹이나 혼인동맹 체결후 강대세력의 반대쪽에서 안전하게 미리 세력기반을 빠르게 쌓아둡니다. 때에 따라서는 강대국군의 원군 요청으로 좀더 쉽게
확장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약소세력일수록 외교전은 정말 너무나도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게임에서는 외교만큼은 두눈 시퍼렇게 뜨시고 하셔야 합니다.
2. 양녀를 수집하는 방법
공주(姬)를 활용하여 뛰어난 가신을 一門(일문: 다이묘의 친인척)으로 만드는 법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주(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그렇다고 해서 다이묘가 정력왕이
아닌 이상 공주를 마구마구 생산해낼순 없겠죠.. 그래서 공주를 양녀로 받아들여서 특히 희메무장 모드 에서는 공주들이 무장이 되니 더더욱이 좋죠... 게다가 유능한 가신을 일문으로 만들수 있으니....
일단 그 양녀를 받아들이는 법은 상대 약소 세력(외교관계 상태가 畏怖(외포)상태 )에게 외교 커맨드에서 交涉(교섭) -> 從屬(종속) 을 결정 하시면 해당 약소세력에서 공주가 있더나 앞으로 공주가 생산되어 무장이 되면
플레이 하는 영주에게 무조건 딸래미들을 양녀로 갖다 받칩니다. 그리고 이 공주는 앞으로 나의 양녀가 되는 겁니다.
특히 추가적으로 어느 정도 세력이 정착되고 서서히 강국으로 탈바꿈 될때부터 정책에 伝馬制(전마제) 정책과 遠交近攻策(원교근공책)을 병행해서 실행해주면..
머나먼 타국 영지까지 從屬(종속) 커맨드가 먹힙니다. 말그대로 제대로 먹히면 자신의 가문에 양녀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것도 보실수 있습니다. 공주의 나라!?
참고로 정책을 부과적으로 설명해드리자면..
伝馬制(전마제) 利点(이점) :외교 수입이 증가하고 공작 효과가 상승. 개발시 상업이 상승하기 쉬워진다
欠点(흠점): 개발시 석고가 상승하기 어려워진다
遠交近攻策(원교근공책) 利点(이점) : 전국 다이묘들과 공작/교섭이 가능해진다. 멀리있는 다이묘일수록 공작효과가 상승
欠点(흠점) : 근처 가까이 있는 대명들과 공작효과가 저하된다.
3. 블럭싸움 (합전전투 이전) 으로 진행시 미리 상황을 보고 포위시켜주는 형태로 만들어 준다.
합전걸어주기 이전에 가장중요한 팁인데요.. 블럭싸움으로 배치시 길목 상태를 보고 한쪽부대는 적 블록 진영과 정면에 배치후 다른 아군부대 블럭을 후방이나 좌우측 길목으로 접근
시켜 협공을 걸어주게 되면 아군 블록은 피해가 약해지고 되려 상대편 블럭의 피해가 증가 됩니다.
일단 기본적인것만 적어놨습니다. 나중에 차차 하나하나씩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외교가 정말 중요하죠 이 게임 왠만한 아이템 하나로 신뢰가 가능한 부분이 좀 아쉽네요 이것땜에 난이도가 약간 내려가는 감이 있습니다.
역으로 외교관리 포기하고 시나리오 진행은 정말 극악의 난이도가 될수 있다는 점이..
지성세력으로 대세력에 종속 신청해서 그 우산뒤에 숨어서 서서히 세력 신장해 나가는 재미도 있죠 그런데 이번작은 거대 세력 확장이 너무 빨라서 지성세력이 그만한 시간을 벌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