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창조 부족한 부분이 좀 있지만 오랫동안 명작으로 사랑받을것 같습니다. 시원한 배경하며 진행이 흐름타면 그야말로 파죽지세잖아요
그 시원함이 좋더라구요 진짜 전면전 느낌
최근 삼국지 12 보면 전투 강조했지만 국지전 느낌만 나는 졸작이였는데 규모로 보면 원래 삼국지가 더 호쾌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냥 창조 시스템만 조금 보완해서 삼13 나와준다면 빅히트 칠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만큼 창조가 재밌는것 같습니다.
이제 비타 출시만 해주면 좋겠는데요
창조 PK 이번작은 관련카페에서도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런이야기와 함께 삼국지 / 전작의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포함해서 상위권 랭크에 들어갈 정도로 오리지널에 비해서 잘 다듬었다고들 합니다.
삼국지랑 노부나가의 야망 차이점이 일단.. 가장 극명하게 들어나는 부분이.. 삼국지는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위주의 전투라서.. 일부는 전면전이 구성된 작품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국지전 위주입니다. 국지전 위주 덕택에.. 세력을 이루고 아기자기 하게 세력형성권 형성하고 노는 맛이 있지만.. 이짓을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 했다간.. 쫄딱 망합니다. 끊임없는 세력 확장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스템인지라.. 어느 영토에 만족하고 확장을 하지 않으면.. 망하기 쉬운....
삼국지10에서 전역이라고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지만 이게 겁나 지루했었죠 ㅎㅎㅎ 그런데 사실 중국 동란기의 전투는 거의 올인 몰빵에 가까운 큰 대전들이 많잖아요 오히려 일본 영주들이 지성 지 영지에 묶여있었구요 그걸 혁신한게 노부나가라서 게임에서는 전부 호쾌한가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