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4Wn2bu8BeA&t=88s
-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게임 속에 있지만, 실망스러운것도 사실이다.
이 게임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실망스러울 것이다.
- 평가들이 굉장히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같은 게임을 해봤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특히 높은 점수를 준 사람들은 게임을 끝까지 해봤는지 의심스럽다.
- 난이도 조절이 별로 좋지 않은데, 어려움 난이도까진 할만하나
그 이상의 난이도는 고문으로 변한다.
- 자신은 아웃라스트1을 고평가하며 심지어 DLC도 재미있게 했다.
그러기에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은 알겠으나, 제발 안경을 좀 벗기 바란다.
- 게임의 스케일이나 제작비에 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은 사실이다.
특히 물 그래픽이 매우 좋아 놀랐을 정도. 그러나 좋은 그래픽이 좋은 게임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 이 게임은 정말 나를 빡치게 만들었다.(5분 10초경 참조)
나에게 아웃라스트 2는 아름답게 보이는 망작(Disappointed)이다.
전작의 좋은 요소들은 조금만 따왔고, 그냥 죽음의 추격전 게임으로 만들었다.
게다가 실망스런 엔딩이 부르는 DLC 상술까지!!
최종 점수
6/10
- 게임 외관은 괜찮아보이지만 그 안의 내러티브와 엔딩이 엉망이다.
다른게 다 괜찮았다치더라도 마지막 챕터와 엔딩이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이거를 하느니 차라리 전작을 다시하라. 전작 DLC도 이것보다 훨씬 좋다.
꼭 아웃라스트 2를 하고 싶다면 세일을 할 때 살 것! 돈 낭비할 이유가 없다.
◈ 번역한 내용에 스포는 없지만 영상에는 있을 수 있으니
영어에 능통하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빡죠가 6점을 준 또다른 게임들에는
마피아3, 슬리핑 독스, 데스티니, 다잉 라이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등이 있습니다.
대단히 동감 엔딩 보면 안빡칠수가 없음
제작진들이 1편과 1편 디엘씨의 성공으로 심오한 엔딩에 심취하여 이번엔 더더욱 오묘한 엔딩을 내놨다가 역풍맞는 모습이다
진행은 스무스한게 전작이 낫도 진짜 이번작은 추격씬 많은건 공감많이 가네요. 엔딩은 그냥 허무 그 자체
슬리핑 독스를 마피아3 랑 동급으로 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