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 별을 보는 소녀 이후
정체불명으로 나오면서 호죠 사키의 상사로 보이는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누구와 통화를 하는
장면으로 끝나는 것 같군요.
일본어가 짧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말투를 보아하니
본부장이라는 사람은 구작시리즈의
코구레 경부인가 하는 사람같고
전화하는 상대방은 구작시리즈 주인공 카자미 준야인듯...
구작 시리즈는 요즘에야 시작해서
잘 모르겠지만 제 얕은 일본어지식이 맞는다면
2편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구작 주인공들의 대화같네요.
대충 전화 내용은
도시전설과 관련된 FOAF라는 조직의 실체를 밝히긴
아직 멀었지만 이제 한걸음 다가섰다...
선배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
뭐 이런 내용인듯...
3편 떡밥을 흘리는걸보니 2편 성적이 좋으면
3편도 나오지 않을까....
전작 특라과나 세키모토 교수님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2편이 빨리 한글화되면 좋겠네요.
플레이영상을 보니 1편보다 스케일이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이제 2화 클리어 했지만 이제까지 나온 모습을 보면 본부장은 구작의 코구레가 맞는거 같습니다. 구작 등장인물의 이름도 각 편에서 살짝 보여주니까 보는 맛도 있네요.
구작에서6 생긴것과달리 상당히 순박하고도 심약한 모습만 보이는데 본부장지위까지 올라가다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던건지..
고생이 많았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