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재미로 써 본 것이며. 단순히 저의 추측글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발매 후에는 정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리벨리오랑 크림의 변신 상태를 보다가. 문득 떠올린 건데요.
건볼트 무인편에서 칠보검은 7대 죄악.
건볼트 爪에서는 그리모어드 세븐은 (잔혹)동화.
이번 하얀 강철의 X에서는 공개된 보스들의 변신 모습을 살펴보면.
리벨리오는 양
크림은 게.
이 둘을 보다가 양과 게가 함께 있는게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황도 12궁을 떠올렸습니다.
황도 12궁을 모티브로 삼았다면. 블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를 살펴보면.
양자리(백양궁)
처녀자리(처녀궁)
사자자리(사자궁)
천칭자리(천칭궁)
황소자리(금우궁)
게자리(거해궁)
블레이드의 경우에는 황도 12궁에서 뭔가 그럴 듯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그나마 생각해볼 건. 블레이드가 여자라는 설로 생각해본다면 건볼트의 쌍둥이(자리)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그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추측글 끝.
PS.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벨리오는 보면 볼 수록 정들게 생겼는지...
크...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거의 빼박인듯하네요 대단스... 블레이드만 유일하게 애매한 케이스이긴한데, 쌍둥이자리, 이를 건볼트와 평행세계 속 인물이라는 증거의 뒷받침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별자리라고 하니 건볼트 1의 시덴의 2차 형태에서 별과도 관련이 있는게 아닐지 조심스레 설레발 처봅니다만... 흠...
평행우주를 다루는 작품의 특징이라면 여러 가능성인데요. 예전에 어떤 분이 쓰신 글 중에서 블레이드(아직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을 때)의 정체가 시덴이라는 가설을 봤는데요. 평행우주의 가능성을 본 다면 블레이드의 금발이 머리카락이 아니라 투구의 장식이라면 푸른 뇌정의 인자를 이식하는데 성공한 평행우주의 시덴이 아닐까 생각봅니다.
ㅋㅋㅋ 과거에 제가 썻던 글이네요. 사실 좀 당연하게도 억지와 사족을 많이 붙인 우스갯소리였습니다만 정말 그렇다면 후덜...
그러셨군요!
어쩌면 제 생각엔 블레이드는 뱀주인자리가 아닐까요? 황도 13궁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굳이 황도대의 별자리가 아니라 다른 별자리까지 범위를 넒히면 용자리도 가능하겠죠. 건볼트를 상징하는 동물이 용이니 말이죠.
왠지 황도 12/13궁이 모티브라면 반반 나눠서 절반만 이번 보스 모티브로 쓰고 나머지는 차기작 보스 모티브로 스톡해뒀을 것 같네요.
그런 식으로 활용할 수도요. 엔딩에서 다른 곳에 있던 익전사들을 불러 들인다는 언급이 나온다던가하는 식으로 나올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