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작정하고 들러붙으니 해 떨어지기 전에 클리어가 가능한지 참;;;;
제가 록맨 젝스 시리즈 까지 일본어도 잘 모르면서 참 진득하게 플레이 했었는데,
그때는 2주 이상은 붙잡았거든요.
근데 지금은....이게 무슨 패스트푸드도 아니고...
인티 얘네들 지금 플레이타임을 길게 늘릴 수 있는 기획력 자체를 상실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게임이 갈수록 너무 쉬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과거 이들의 역작인 록맨 제로와 비교하니 난이도가 너무 차이나요.
인티 너네들 이대로 괜찮니?????
플레이시간 적은건 저도 불만이지만 쉬워진건 요즘게임들이 대체로 쉬우니 그러려니 합니다
이번 건볼트 3탄은 4년 동안 개발된 작품입니다. 1, 2년 만에 뚝딱 개발해서 출시한 작품이 아닙니다. 진짜로 인티가 4년 동안 개발한 작품이라고 밝혔어요. 추가로 건볼트 1탄이 3년, 건볼트 2탄이 2년입니다. '발매 공백기'가 아니라 '개발 기간'을 말하는 겁니다. 생각하신 것과는 달리 이번 건볼트 3탄은 익스 시리즈를 포함해서 건볼트 사상 가장 오랜 기간 개발되고 개발비도 가장 많이 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무려 4년 동안이나 역대급 개발비 들여서 발매한 작품이 이러니 스토리든 기획력이든 4년 동안 대체 뭐한 거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요. 물론 CDPR처럼 게임 하나에 올인하는 회사가 아니다 보니 인티가 4년 동안 건볼트 단 하나만 붙잡고 있던 것은 아니고 다른 게임들도 개발하고 익스도 개발하고 그러기는 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짧게 여러번 낼 수 있으니 실패의 위험부담이 줄고 설정들도 마구마구 생각하고 넣을 수 있고 자주 나오기도 하고 나쁘기만 한건 아닌 것 같네요
캡콤하고 인티하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등치부터 차이나는 회사에요
플레이시간 적은건 저도 불만이지만 쉬워진건 요즘게임들이 대체로 쉬우니 그러려니 합니다
노마디
역으로 생각하면 짧게 여러번 낼 수 있으니 실패의 위험부담이 줄고 설정들도 마구마구 생각하고 넣을 수 있고 자주 나오기도 하고 나쁘기만 한건 아닌 것 같네요
노마디
이번 건볼트 3탄은 4년 동안 개발된 작품입니다. 1, 2년 만에 뚝딱 개발해서 출시한 작품이 아닙니다. 진짜로 인티가 4년 동안 개발한 작품이라고 밝혔어요. 추가로 건볼트 1탄이 3년, 건볼트 2탄이 2년입니다. '발매 공백기'가 아니라 '개발 기간'을 말하는 겁니다. 생각하신 것과는 달리 이번 건볼트 3탄은 익스 시리즈를 포함해서 건볼트 사상 가장 오랜 기간 개발되고 개발비도 가장 많이 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무려 4년 동안이나 역대급 개발비 들여서 발매한 작품이 이러니 스토리든 기획력이든 4년 동안 대체 뭐한 거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요. 물론 CDPR처럼 게임 하나에 올인하는 회사가 아니다 보니 인티가 4년 동안 건볼트 단 하나만 붙잡고 있던 것은 아니고 다른 게임들도 개발하고 익스도 개발하고 그러기는 했지만...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