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
현재 헬다이버즈2 에서 가장 핫 한 무기.
레일건에 대해서 적어 봅시다.
간단하게 다른 대전차 무기와 레일건을 비교 정리 해봤습니다.
레일건은 단독으로 운영하며,
이동중 장전이 가능하며,
필드 탄약을 먹어도 5발을 사용할 수 있고,
조준도 빠르고, 낙차도, 탄착 시간도 계산 안 해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위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히 다른 대전차 무기에 비해서 레일건은 과한 수준의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네. 딱 잘라 말해서 씹 사기 무깁니다.
거기다 저기엔 적히지는 않았지만 공격력이 약한가요??
아닙니다.
다들 알다시피 매우 강합니다.
어지간한 소형, 중형은 한방에 대형 중 대형인 타이탄도 원콤이 제법 잘 납니다, 순수하게 실력의 영역인데 정말 잘 납니다.
똥손인 저도 종종 터트릴 정도니 요령만 아시면 다 하는 수준입니다.
결론.
얉은 생각) 1편 Q. 레일건은 과연 캐사기 무기가 아닐까??
A .레일건 개씹사기 무기!
반박시 그래서 레벨 20 넘어서 레일건 해금하고 난 뒤 레일건 보다 대전차 무기들 더 많이 쓰심??
레일건의 만행 1발 뚝배기 영상.
30초 부터 보심 됩니다.
전 20렙찍고 스피어랑 오토캐논을 주력으로 썼음 그래서 이번 패치 전후 플레이가 바뀐게 없고, 공방에선 차저 앞다리 레일건 두방 주무기딜 하는 방식을 모르는 뉴비들이랑 부대끼면서 했었으니....익숙합니다 대신 패치후에 물량이 많아지니 3마리쌓이던게 5마리 쌓인다 이런 느낌이더군요. 못깰 정도는 아니지만 피로감이 늘었다 수준?
오 지인이랑 비슷하군요. PS5 유저라 오토만 죽어라 쓰고 있는데 비슷한 생각 이시네요. 네, 피로감이 확실히 늘긴 했죠. 아무래도 제작자가 레벨 디자인을 잘못 해서 너무 쉽게 했다가 그걸 바꾸려고 하니 상대적으로 유저들이 피로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레일건 뽕맛에 너무 취해서 .. 그걸 포기를 못하는 느낌 ㅋㅋ 스피어는 패치 전에 탄 보급도 재보급 말고는 불가능 해서 좋긴 해도 무쓸모에 가까웠는데 패치 하면서 탄약 주워도 차가 해줬죠. 레일건은 전 부터 그냥 탄 주워도 7발식 차고 ㅋ 탄 수급도 쉬웠죠.
네, 동감입니다.
굳이 너프로 밸런싱을 해야했을까요? 다른 무기들을 상향한다는 선택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데요.
그것도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현재 재화가 쌓이는것과 레벨 20도 안 되는 사람들이 최종 컨텐츠인 9단계를 도는걸 보면 이렇게 진행하면 3달 안에 대부분 유저가 엔드 컨텐츠인 9레벨을 찍고 심심해서 게임을 접을 것 같습니다. 재화는 다 쌓이고, 업데이트 할때만 잠깐 잠깐 돌아오고, 어려운게 없으니 우르르 가서 무쌍 찍고, 패키지 게임이지만 온라인 서버로 돈 버는 게임이 과연 계속 서버를 유지 해야 할까 싶을 정도로 유저들이 빠져 나갈 것 같아요. 처음부터 레벨 디자인을 너무 쉽게한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보급팩 들고다니다보니 선택지가 레일건밖에 없더라고요... 솔직히 실드도 보급팩 들고다녀서 딱히 안 썼죠
이해 합니다 ㅋㅋㅋ 탄약 소비 맞추려면 보급팩이어야 하는데 일회성 하나로는 뭔가 불안하죠. 그렇다고 지원무기 중에서 레일건만한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