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안보고도 조금만 놀다보면 100% 가능 합니다.
엔딩까지 플래이 시간이 짧다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다 보니 공략을 보시면
플래이 시간만 더 짧아지고 단순해 지기 쉽니다.
1회차 일반모드에서는 퍼즐이나 전투 난이도가 그다지 높은편은 아니니
조금만 생각해보고 신경쓰면 충분히 100%도 가능 합니다.
만약 저처럼 중년에 노안에 타고난 저주 받은 손가락 등 모든 악조건으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던전이 그리 깊은 것이 아니니
던전 돌파하고 최종 보스전에 입구로 나가
저장 한번 하고 다시 가세요.
너무 막힌다 싶으면 게시판에서 질문/답변 검색으로 그 부분만
살짝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게 아주 묘한 난이도가 장점도 되면서 짧은 플래이 타임에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만
결론은 하이/로우 세계를 넘나들며 퍼즐을 푸는 재미도 젤다 시리즈 답게 찰지고
마치 캐주얼 게임하는 마냥 아주 가볍게 쉽게 즐길수 있어
전체적으로는 매우 재미있습니다.
드디어 끝냈으니 이제 Vita로 '섬의 궤적'을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시간없는 직장인은 공략보고 해도 재미지는 젤다의 전설 ^^
생각보다 너무 쉽드라구요ㅜ
그 어떠한 젤다보다 쉽지만 하드모드는 로우랄넘어가서 파란옷입기전까지는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