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흑수리 엔딩봤습니다. 재미있었네요(스포는 없음)

[kariyarn]

라이트하게 즐기는 편이라 보통 클래식으로.

초중반에 노가다를 죽어라 해서 후반 편할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더라고요ㅎㅎ;

이래저래 파엠을 게임보이시절부터 해왔는데...이번편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약간 페르소나 기분도 나고.

흑수리반은 클리어했는데 다른 반은 지금 당장은 안할거 같고...나중에 dlc나오고 경험치, 아이템 등등 노가다가 쉬워질 즈음에서야 한번 잡을 것 같네요.

[루리웹-7164123739]

학생들이 많이 나와서 페르소나삘이 나긴한데
학창시절을 통해서 캐릭능력을 키워줄수 있는점에선 이것도 장르가 다르긴하지만 프린세스메이커랑 비슷했습니다

[은파랑]

공감합니다. 프메 생각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