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은 정말 대놓고 시간이란 시간은 다 끌어보겠다는 느낌이라..
보통 3개월 단위로 나왔는데
이번엔 5개월입니다 -_-
이 이상이거나 비슷했던건 1부 6장이었는데
6장이야 스토리 갈아엎느라 그랬으니 이해는 가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방식도 너무 노골적이라 좀..
어쩄건 좀 아쉽네요.
그래도 올해엔 4장까진 나오고 다음 해에 5,6,7,종장 나와주길 바랬는데
이 상황을 보니
최악의 경우가 예상됩니다.
최악의 경우는 4,5로 1년 끌고
6,7로 1년 더 끄는겁니다.
왜냐면 2부 프롤로그에 공상수 나무가 10개라고 했으니
그중 셋은 이벤트라는건데
이 셋이 올해에 한 개도 풀지 않았으니까요.
월희 콜라보같은 대형 이벤트나 (이건 환영할 분들이 많겠군요)
2부 외전격으로 3개 넣는다고 치면
보통 대형 이벤트 한 개당 1개월은 끄는편이므로
올해보다도 질질 끈다는 가정이라면
2019년에는 4,5장,공상수 나무 관련한 대형 이벤트 둘
2020년에는 6,7장,공상수 나무 관련한 대형 이벤트 하나에 작년 공상수 이벤트 둘 복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3그루는 외신과의 직접 대결일 수도
1. 내용이 너무 길고 서번트가 대량출몰해서 아직 만드는중 이라 복각으로 떄우기 2. 방황의바다를 만난 후 시계열이 갑자기 연말로 바뀌어서 맞추는중. 3. 나스의 변심으로 시나리오가 아예 갈아엎어져서 다시 만드는중. 4. 시나리오 라이터인 '그놈들'이 원고를 시간에 맞추지못하거나 내용이 너무나도 저질스러워서 고치는 작업. 무엇일까 궁금하군요.
메테오가 메테오했겠죠
프롤로그에서 나무가 10그루라는 말 있었나요? 기억에 없는데...
나왔기는 했습나다. 서장인지 1장인지는 저도 가물가물 하지만 언급은 있었슴다.
2부 서장에서는 일곱개의 종자, 일곱 크립터라고 했어요 1장까지 찾아봐도 열그루란 말은 안찾아져요
그걸 위해 멀고 먼 하늘에서부터 신은 강림하였다. 7개의 종자를 통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였다. -2부 서,보다임의 대사-
2부 프롤로그에는 7개의 종자라고 했는데요...
저도 2020년까지 2부 끌고 갈 것 같아서 불안하긴 하더군요... 물론 실제로 그정도까지 시간 끌면 유저들 떨어나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