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
본 구성은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본인의 서번트풀 및 보구 레벨, 예장 등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변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하의 구성은 의도적으로 오더 체인지를 배제한 구조인만큼 오첸을 사용할 경우 선택지가 더 넓어진다는 점 알아두세요.
클래스 구성: 세이버, 랜서
출현 에너미 수: 3/3/3
히든 스탯: 인, 남성, 인간형, 인간
1.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경우
메인은 세이버인데 하필 3웨이브 제일 피통 많은 애가 랜서라 일반적인 방식으로 아처로 시스템을 굴리기엔 서번트는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따라서 오첸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무상성 시스템 딜러인 암굴왕과 버슬롯 등이 강제되며 오첸을 이용한다면 아탈란테나 수잔같은 아처 클래스 시스템 딜러와 함께 후열에 랜서를 저격할 대인보구 세이버/버서커 클래스 서번트를 두셔야 합니다.
2. 풀젤은 있으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3웨이브까지 쭉 나올 세이버 클래스 에너미 처리용 전체보구 아처 클래스와 함께 랜서 클래스 저격용 대인보구 세이버/버서커 클래스 서번트를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3번 선택지도 동일합니다.)
저번 흉골퀘와는 달리 이번 퀘스트는 주요 에너미가 세이버 클래스인만큼 아라쉬 기용이 아주 편합니다.
따라서 위 구성처럼 오첸 없이도 아라쉬로 1웨이브를 정리하고 후열의 랜서 클래스 저격 서번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풀젤로 2, 3웨이브를 정리할 전체보구 서번트는 자체 50차지를 보유한 이슈타르나 테슬라, 40차지와 아츠 보구라 어느 정도 리차지가 가능한 수잔이 추천할 만한 서번트입니다.
단일 저격 서번트로는 마찬가지로 자체 차지 스킬을 보유한 킨토키(50), 세슬롯, 베디비어, 영왕(30), 베니엔마, 세쿠사이, 버흑잔(20) 등이 추천됩니다.
특히 베니엔마는 준비가 조금 더 필요한 대신 아군 전체에게 20차지를 부여하기에 길가메쉬, 나폴레옹 등의 30차지 서번트도 기용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전체보구 버서커를 기용하여 2연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스파쿠나 신준의 경우 멀공 등 70차지가 필요하며, 더블공명 등 스킬로만 100차지가 가능한 서번트풀이라면 아무 버서커 전체보구 서번트나 기용할 수 있습니다.
3. 풀젤도 없고 시스템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이번에도 1웨이브 적은 진궁의 밥입니다.
거기다 아라쉬까지 기용이 가능한만큼 오첸 없이도 서번트를 갈아치우기 아주 편리합니다.
1웨이브를 진궁, 2웨이브를 아라쉬가 담당하면서 3웨이브에 후열의 전체/단일보구 서번트를 불러오는 구조가 되며
후열에서 불러올 서번트가 전체보구냐 단일보구냐에 따라 서번트의 채용 범위도 달라집니다.
주유용 서포터는 첫 웨이브에서 딜러에게 차지를 몰빵해주고 빠질 역할인만큼 전열의 딜러는 50차지 예장 기준 자체 차지가 없는 서번트를 기용할 수도 있는 반면
3웨이브에서 후열에서 올 서번트는 진궁과 마술예장의 보조로도 보구에 필요한 NP가 부족할 수 있는만큼 50차지 예장 기준 최소 20차지를 보유한 서번트를 기용해야 합니다.
흉골벌써...끝이군요
저도 몰랐다가 들어가보니까 끝나있더라고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래맞는말이야
아, 전체보구 버서커는 상성 안 탔죠. 부연설명을 넣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올려주신 흉골 팟 중에, 청밥이나 못드에 스파르타쿠스 팟 그대로 써도 괜찮네요. 3번째 웨이브에서 보스 잡을 화력이면 옆에 세이버들도 같이 날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