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공략했던 자료들이 채널이 박살남과 동시에 다 날아갔던터라..
참 암담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이걸 어떻게 깼더라.. 하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 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가 루리웹에 공략영상을 올렸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렇게 머리에 연속으로 스치는건.. 그 글에 분명히 내가 뭐로 깼다는게 있을거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있었습니다. ㅎㅎ;;
혹시나 싶었더니.. 무상성인 수BB로 베니짱을 깼더군요.
그래서 안그래도 보업도 했겠다.. 가볍게 가서 놀아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나 카페에서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양귀비 고난도는 저는 물론 상성인
애캐인 멜트가 있어서 가볍게 눌러주고 왔습니다.
혹 아직 못깨신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양귀비 전에는 초리온도 좋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이벤 및 즐그오들 하시고요.
저도 이제 참새의 은혜 조금만 모으면 파밍이 끝납니다.
그래서 마무리 지으러 가보겠습니다. ㅎㅎ
그러면 모두 화팅하시고 좋은 주말들되시어요~ ;ㅁ;)/
둘다 초리온으로 클리어 했었죠. 작년엔 길멀멀 영주 써서 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ㅎㄷㄷ하네요 ㅇㅅㅇ;
오히려 새로생긴 양귀비 고난이도 퀘스트가 더 쉽더라고요...
저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둘 다 초반에는 더블슼을 바른 애들로 브레이크를 최대한 깨고서, 막타는 길가로 갈아버렸네요. 적어도 단일뎀(하나는 죽고, 하나는 스킬쿨 돌아오지 않아 어차피 퀵대인보구 서번트는 못씀)으로는 아직 길가가 강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은 이번 고난도 퀘스트였네요.
확실히 역상성도 쓸어버리는 길가는 ㄷㄷ;;
저도 뭘로 깻는지 기억이 안나서 그냥 대충 꾸려서 가서 어찌어찌 클리어 했네요.. 암굴,길가,헤클 데리고 가서 헤클만 남고 간신히 클리어하고 양귀비는 그냥 프랜 키아라 보5, 메카에리, 헤클, 공명등 이런 애들 대충끌고 가서 패주니까 한번에 클리어 되더군요.. 생각보다 쉬워서 다행이었네요.. 요즘 고난이도는 은근 스트레스라서..
키아라 보5!?? ㄷㄷ;; 대단하네요 그 프랜드.. 뭐, 다른 고난도야 즐길수준이지만... 다크라운즈 같은 애들은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