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공략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100% 확실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래도 꽤 높은 확률로 3턴이 됩니다.
친구 캐밥만 빌리면 되니 이벤트 서번트만 불러서 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편성은 대략 이렇습니다. 뒤에 후열 둘은 아무나 해도 됩니다. 서포트는 당연히 캐밥
방법은 아츠1장 퀵 한장 이상 아님 버스터 한장 이상이면 멀린의 3스킬(버스터의 경우) 스카디의 3스킬로 별을 만든뒤에 호쿠사이 스타 집중 스킬 쓰고 크리로 쳐서 1라운드를 넘기고 2라운드는 보구 3라운드는 오더체인지로 캐밥 부르고 모든 스킬을 써서 보구쓰면 백만 넘기더군요.
첨에 던전 정보 들었을 땐 이런거 어떻게 클리어하냐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단 할만하네요.
저도 첨에 캐밥 *2 썼는데 인연치도 아깝고 캐밥도 아껴써야되서 생각해봤는데 이게 가장 괜찮더군요.
6예장이 아닌건 아쉽긴 한데 5예장도 이정도는 벌리니까..
정말 개꿀이더군요. 티포트 팍팍 쓸데는 여기인거 같네요..
이번은 맛보기 아닐까요. 90++은 이벤예장이 공뻥이 아닐때가 문제일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서번트 풀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해 질거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단 3턴 클리어가 빡빡해지긴 했어요.
공뻥 예장이 없는 이벤트도 흑성배 쓰면 되서 이후의 90++도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제 기억 상 난이도 조절에 완전히 실패한 건 모르간 제의 샤를 던전 하나 정도 뿐이었네요.
한번 흑성배 해보니 오베론 보뻥뻥 받는 3라딜은 공뻥예장의 80%수준으로 나오네요. 할만할 듯..
멀린 자리에 오베론 넣고 호쿠사이 보구 3연발로 잡고 있습니다 1 2라운드 크리티컬로 넘길 화력은 확실히 나오는데 은근히 카드 안 맞을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100% 3턴이 안되더군요. 좀 불안하긴 해도 그래도 모든 서번트가 보너스 받는 서번트로 한다는 목적이 있어서 저런 구성이 되었네요.
전 수나곤으로 가는데 룰카디가 버뻥도 꽤 뿌리다보니 크리만으로 2라까지 밀어지더군요ㄷㄷ
쇼나곤이 있긴 한데 보랩1이라서 3라운드가 답이 없으니 사용을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