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한 두무지가 나온 뒤로부터 난이도가 쉬어졌습니다.
피통 버프를 받아서 약 2배 정도가 되어버리니 보구를 2~3번 사용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런지라 전에는 100만 잡으려면 3~4마리가 희생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육성이 미비해서 적의 피가 10만 미만 정도 남기는 상황이 빈번했었죠. ㅜ.ㅜ
5만도 안 되는 딸피에 어쩔 수 없이 서번트 1기 희생할 때의 심정이란...)
아무튼 버프 덕분에 3성 메두사 혼자서 87만을 깎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저성 서번트들.. 뭔가 재고가 충분한 느낌인지라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안 하셨던 분 계시다면 적의 피통이 적은 경우, 혹은 상성이 애매한 경우 마슈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마슈 약하게 봤었는데 혼자서 30만 이상을 깎더라구요.
(두무지 버프 이후 기준입니다. 이 전의 경우 10만 미만으로 남았을 시 사용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다시 투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4턴 밖에 안 되는지라 괜찮았습니다.
거미는 현재 20만 정도만 남은 상황인지라 ap 모이면 금방 잡을 수 있을 듯하네요.
마스터 장비에 np충전 있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조언 덕분에 저 옷 입고 입장하자마자 보구 사용하면서 진행할 수 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역시 모르면 여쭤봐야 하는 법인 듯 하네요^.^
번외로...
이 예장들이 세트였더라구요.
이제서야 발견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었던 것은... 퀵은 어디에?! 뭔가 한 장 더 있을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클리어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구연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솔플로 보구 쓰고 빠지는 패턴이 더 강할 줄이야...^^ 조언주신데로 3성 이하에서 거미를 잡으면 ufo는 4~5성으로 잡을 수 있을 듯하네요.
UFO 부터 난이도가 약간 올라가 메인딜러로 가는게 좋습니다
피통이 120만으로 커진 것은 알았는데 그 외에도 뭔가 더 있나보네요. 우선 육성된 녀석으로 1기 넣어서 간을 살짝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