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후일담 커플링 잡담
2회차에서 후일담 최종보스 격파후 마지막 인연 이벤트에서 아스카와 시오리를 동시에 데리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코우의 양손의 꽃 엔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아스카와 시오리의 백합이 메인이고, 코우는 덤(?)인 양성할렘쪽에 더 가깝네요.
일단 아스카와 시오리는 연적 포지션일텐데 이상할 정도로 사이가 좋습니다.
휴일이나 아르바이트때도 둘이서만 싸돌아다닐 때도 많고, 후일담 군사기지의 기신(?)과의 전투에서도 백합 이벤트.
마지막엔 시오리가 아스카한테 앞으로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테니 잘 부탁해라면서 확인사살.
코우가 속으로 '내가 들어갈 틈이 전혀 없어!'라면서 도쿄 제나두 ex+는 끝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