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량(무게 30%이하) 먼 구르기 거리, 13 frame(무적시간 0.4333초), 빠른 백스텝
보통 중량(무게 30.1%~70%) 보통 구르기 거리, 13 frame(위와 동일), 빠른 백스텝
고 중량(무게 70.1%~100%) 짧은 구르기 거리, 12 frame(무적시간 0.4초), 느린 백스텝, 스태미너 재생 20% 느려짐
중량 오버(무게 100% 이상) 구르기,백 스텝 불가
카사스의 피고리 반지 착용시 무적시간 약 1.33x 증가.
즉,중량 70% 이하일때 0.4333×1.33= 0.57초 라는 무적시간을 자랑합니다.
여기서 중량을 유지하는 방법은
1.벗는다.
2.중량증가 장비 착용
3.체력 스탯 투자
여기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건 2번
1번은 무리고 3번은 생지 근.기.지.신 등 우선순위가 높은 스탯이 많기때문. 참고로 체력스탯을 투자하면 1의 중량과 중독내성,물리방어력 이 상승한다. 추천 우선도는 2-3-1
하지만 고회차나 피빕에서는 1 or 3을 추천하는데 하벨같은 반지를 쓰기에는 반지칸이 아깝고 무조건 무겁고 피해내성이 높은 옷이 해결법이 되지는 않기때문.
또한, 70%에서 구르기가 보통 중량과 고 중량 둘다 나타낼때가 있는데 이는 표기상 69.999999%까지는 보통 중량으로 적용되지만 표기는 70%로 되며 찐 70%이상 일때는 확실히 느려진다.
여담으로 옛날에 70.01%일때 구르기가 느려지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수정: 피고리는 x 1.33 입니다. 제가 외부에서 일 보다가 예전에 끄적여 둔거 옮겨 적다 보니 실수로 1.33배를 더해버렸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력 스탯은 고정된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켜 줍니다.
보편적인 데미지 계산식은 (대미지-방어력)*(1-감소율) 이지만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량겨우 맞춰가며 테스트했는데 70.01 유무는 확인못했네요
그거 버그가 아니라 70.00%이어야 보통구르기고 70.001%만 되어도 느린 구르기가 나가는거에요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소숫점 둘째까지만 표시해줘서 직접 계산하거나 굴러야하구요 또한 장비 중량이 변한 직후에 구르면 바꾸기전 중량 구르기가 나갑니다
그게 아니라 여기에서 중량 정확히 70 일때 구르기가 느려졌는데 정확히 70.01 에서는 빠른 구르기가 나가는걸 본적이 있어서요.
그거는 저도 모르겠네요
피고리 무적시간이 1.33배가 되는게 아니라 1.33배 증가해서 2.33배가 되는 건가요? 그러면 구르기 모션보다도 긴 수준인데요?
네. 1.33배 만큼 증가합니다. 그래서 닼소시리즈중 가장긴 무적시간을 가질수있죠
1.33배가 증가하는 효과면 너무 사기인데요? 구르기가 끝나고도 무적이 유지된다는 건데 만약 그렇다면 감소율 페널티를 먹어도 쓰이는 필수 반지여야하지 않나요? 제가 아는 거랑 달라서 안 믿기네요
아...제가 잘못적었네요. 밖에서 적은거라 대충 끄적여 놓은거 옮겨적다보니 이런일이 생긴거 같네요. 0.57 초가 맞습니다
저도 님이 말해줘서 다시 계산하니까 뭐가 이상해서 다시보니 1.33 배 '로' 증가 를 +1.33배로 끄적여 놔서 이런실수가 있었네요.
깔끔한 정리와 내용이라 보기 좋네요 추천추천
피고리와 가시갑옷으로 롤링소울~
거기에 고트까지 있다면..
체력 스탯은 비율적으로 피해를 줄여주는 감소율을 올려주는 게 아니라 고정된 방어력을 순수하게 올려주지요.
수정했습니다. 오타가 많네요...
오타 보다 잘못된 정보를 남기는 게 제일 안 좋죠. 바꿀 수 있을 때 바꾸는 게 제일 입니다.'ㅅ' 체력 스탯의 효율하니... 중갑이 크게 상향을 받아 +3 철의 가호 반지와 함께 써주게 되면 무려 46% 까지 감소율이 오르고 중량도 이젠 크게 줄어서(이게 제일 크네요. 아니었으면 무겁기만 엄청 무겁고 효율이 너무 바닥이었던 1.0 초기 빌드 때를 생각하면...) 정말 나아졌죠. 그래서 체력 스탯이 달랑 1씩 올라가면 1의 방어력이 붙는 그 좁은 양이 1.0 초기 빌드 때는 정말 무의미 했습니다. 회피를 진짜 너무 못해서 억지로 입을 수 밖에 없는 유저들에게나 겨우 올리는 스탯이었죠. 99의 방어력만 붙은 것 자체로는 의미가 없었는데 중갑 상향 이후로 고회차에서 참기효과를 가진 전투 기술을 장갑으로 떡칠(...)한 세팅으로 가능하고 혹은 강철 신체 주술 버프를 통해서 맞딜이 가능하게 된 이후론 정말 체력 스탯이 소중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레벨제한 캐릭들은 엄두를 낼 수 없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그저 혼자 조용히 회차를 돌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회피가 힘든 유저들과 맞딜 상남자 전투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길이 열렸다고 생각 됩니다. 'ㅅ' 정말이지. 중갑 상향 안 했으면 너무 힘들었을 걸 생각하면 천만다행입니다.
사실 몇일전에 구상한걸 정리해놨다가 야외에서 짬내서 쓴글이라 대충 정리만 한 글을 그대로 옮겨적었더니 이상하게 쓴부분들이 많습니다..ㅠㅠ 아까도 다른분이 구르기 부분 계산식에 이상이 있는거 같다고 해서 확인하니 잘못적었더라고요.. 이렇게 지적해주셔서 수정할수 있으니 다행입니다..ㅠㅠ 1.0 이면 고리도시 업댓 전이니까... 대충 참기 대폭상향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w?
1.0 초기 빌드에 비하면 방어력을 살리는 게 훨씬 쉬워졌죠. 일단 +3 철가호 반지랑 하벨급 장비(물리감소만 보면 모운 투구,스모우 갑옷,카타리나 장갑,헤럴드 각반 세팅이 소수점 단위까지 볼 때 가장 감소율이 높게 나옵니다.) 예전 기준이라면 중량이 엄청나게 붙는 것에 비해 감소율이 30%도 안되었을 걸 감안하면 정말 중갑의 상향 덕을 크게 볼 수 있게 되었죠. 참기의 성능은 데몬 유적. 초대형 바리스타로부터 투사되는 작살을 맞고 튕겨져 나가지도 않고 굴러다니는 해골 덩어리에 깔려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가드 까지 올려주면 더욱 더 적은 피해만 받죠.) 강인도 관련 패치와 함께 중갑을 회차에서 써먹기 참 좋아졌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