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유저입니다.
다크소울 리마,다크소울2 스콜라 올 오프라인 플래티넘따고 이제 악명높은 다크소울3 플래티넘에 도전할 차례인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을까 궁리해보다가 나름 괜찮은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검색해보면 여러 방법이 있겠으나 사실 귀찮아서 그냥 제가 고민했죠....
노가다때문에 처음으로 마술캐를 다 해보네요 ㅋㅋ 온리 밀리였는데
먼저 캐릭세팅부터
지능99 운99
궁정마술사지팡이+10, 노야자검
용반지세트, 노야+2, 금사+3
발견력=465 (동전사용시 515) / 5회차 200렙대
1.태양의 메달
로스릭성 첫번째 화톳불이구요. 로스릭 기사 두마리 잡고 리셋 반복입니다.
포인트는 저격 위치를 잘 잡아서 관통과 사거리를 활용한 1타 2피 전략입니다.
위치는 요기
(아재식 캡쳐 ㅈㅅ)
안개 걷히자마자 냅다 뛰어서 저 위치에 딱 선 다음 (계단 위여야 각도가 나옴)
락온 후 결정창 두방 날리면 한 싸이클 끝
포인트는 처음에 안달리면 멀리 있는 놈이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속성이 중요.
뒷놈이 안맞았더라도 앞놈만 잡고 걍 리셋하세요. 연습해서 숙달시키고 싸이클 빨리 돌리는게 이득
만약 뒷놈은 한대만 맞고 달려오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보왕지 킹는 갓을 쓰고 약간 물러난 후 결정창으로 참교육 해줍시다.
사실 온라인 태양령 코옵이 낫겠지만 PS4는 인구수가........ 게다가 레벨대도........... ㅠ
오프라인으로 하실거면 한번 해보세요. 나름 재미납니다. 결정창 스나이퍼
2. 늑대 피의 검초
얘네는 사실 대충잡아도 되긴 한데
저처럼 결정창 두방으로 끝내려면 약간 피곤한 점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인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측 놈을 죽이면 이늠 시체가 아래로 떨어져요.
그래서 좌측두놈 1타2피 -> 우측놈 저격 -> 달린다 -> 템 떨어지기 전에 루팅. 떨어지기 전에 약간 시간이 주어져서 바로가면 먹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결정창은 한방킬이 안나서 지팡이 양손으로 들고 추가영창 했구요.
소울의 격류도 되긴한데 가끔 삑살나서 달려듭니다. 결정창 추천
3. 약정의 증표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가다 끝판왕으로 꼽는 은기사 노가다.
얘네는 암술로 진행했습니다.지팡이는 이자리스
왜 암술로 했냐하면 바로 탄속의 차이에 있습니다.
먼저 내려오는 죽창맨을 결정창같은 탄속이 빠른 주문류로 날리면
선빵 맞은 후 바로 사거리 개쩌는 플라잉 벼락죽창맨으로 빙의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두번째 캐스팅중에 맞고 스탭 꼬일 수가 있어요.(보왕지 킹는 갓을 써도 얘는 무조건 날아옵니다.)
그래서 탄속이 느린 소울의 응어리로 첫타가 날아가고 있는 동안에 두번째 응어리를 시전.
죽창맨이 미처 날개를 펴기 전에 오다가 맞고 끔살합니다.
두번째는 그냥 무난하게 두방 날리면 죽어요.
정리하면
계단 좀 올라가서 보왕지 킹는 갓 시전 후 죽창맨 락온 잡힐때까지 걷는다 <<중요합니다. 보왕지 킹는 갓이 스태를 꽤 많이 먹어서
응어리 두번 날릴 스태를 확보해야 하기때문에 걷습니다.
락온 후 응어리 두방 -> 바로 보왕지 킹는 갓 -> 뒷놈 락온 -> 응어리 두방 -> 보이지 않는 증표 -> 좌절
이렇게 한 세시간정도 하니 30개 모은것 같네요. 역시 싸이클 돌리는 시간과 운스탯이 중요한 듯
닼솔리마 , 스콜라는 주문류 횟수 노가다가 너무 귀찮아서 밀리캐로 했었는데 지옥을 맛봤었죠.
특히 스콜라 태양의메달하고 종의수호자 광전사 노가다는.........
전작들을 먼저 하고 난 후라서 그런지 약정의 증표노가다는 그냥 쏘쏘하더군요. 멘탈이 강화된 듯 함.
이제 쌓아 올리는 자 사슬의 척추뼈만 남았는데
얘네는 그냥 근력+신앙 축복 그레이트메이스로 참기쓰면서 줘팸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모운의 해머?
좋은 글 감사합니다
누구를 패실 생각이십니까.. 뉴비를 내버려 두세요 ㅠㅠ
척추뼈 드랍하는 카사스 해골들 패러갑니다 ㅋ
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