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한국서버 프리스타일 진입장벽이 얼마나 높은지는 대강 아실겁니다.
시스템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은게 아니라 유저들이 스스로 플레이에 선을 긋고
획일적인 패스머신 득점기계 리바기계를 만들어냈죠.
이기는것 만이 유일한 목표라 거기에 어긋나는 플레이를 하는 신규유저들 채팅질로 욕하고 정형화된 조합과 플레이 강요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게 국내 프리스타일 두 작품의 현 주소가 아닌가요.
전 채팅 없애버린거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좁아터진 국내시장에서 유저풀이 훨씬 많은 북미로 옮겨갔고 유저들 평도 좋다고 하는데
길거리농구답게 좀 똘끼있는 플레이 유저들도 보이고
어버버 하면서 수비 공격 개념못찾는 초보들도 많이 보이고
그냥 이대로 잘 흥했으면 좋겠네요.
게임에서 님 팀만 못하는사람이있는게 아니고 상대방에도 같습니다. 잘하는사람은 100판하면 승률이 높을수밖에없어요 고인물 썩는거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그게요~어느 부분에서 공감할순 있는데요..나름 실력 준하고..고수좀 되는 분들..흥미? 재미 못느끼게 됩니다.자기는 아무리 잘해줘도..팀원들 못하면..질수 밖께 없습니다.겜 시스템 자체가 그렇습니다.아니면 승부 집착 유저..무조건 내가 아니면 못이긴다는 분들 독불 장군 식으로..혼자 다해서 이겨 버리것든요.근데 이겜 방식 자체가 팀 동료와 함께 팀웍 맞춰가며 자기 역활? 포가면 슈터(스포,슈가)에게 노마크 찬스 빼고는 슈터에게 리턴 패스 주는게 주역활 이구요~ 참고로 기본 포가 쓰지 마시구요.잠긴 포가중에 직패?직접패스하는 스킬 있습니다. 그 스킬 사용하시면 좀더 재미게 쉽게 포가 즐길수있습니다.직패는 포가의 필수 스킬 입니다.다이빙 캐치도 필수구요.. 다이비 캐치(땅에 떨어진 공을 바로 잡아채는 스킬) 슈터는 무조건 페인트 쓰가면서 때로 패스오면 바로 슈팅 해서 상대에 바로 슈팅한다는 심리 주고..담에 패스때 페인트 쓰면 상대 낚인 후 피해서 포가에서 리턴 받고 노마크에서 슈팅하는거져..즉 슈터는 노마크 찬스 만들거나 스스로 득점해야하는 자리구요.(알고 보면 제일 복잡하고 어렵운 포지션 입니다) 초보자 분들 슈터 말고 좀 편안한?포가 부터 시작해 배우시길 권 합니다.파포나 센터는 골밑을 제압하는 자리데..포가 스포에게 그냥 뺏기는 상황 종종 나와서..지금으로 센 안좋습니다. 심각간 문제 중 하나 입니다.세는 립 뺏기면 욕먹습니다.ㅋㅋ단 좀 빠른겜? 하고 싶은분들 센 하세요~ 바로 매칭 됩니다. 센 유저들 적어서 그렇습니다.ㅎㅎ전 올 포지션 유저지만 센으로 해야 바로 겜 할수있것든요..센는 골밑 자리고 박스아웃 스킬 잘 쓰서야 합니다.팁을 드리지만 먼저 골밑에 중앙 립 자리 먼저 잡으시고 R1 키 박스아웃 키를 반복해서 누르시든지 누르고 좌우 움직시면 상대 선수를 등으로 밀어냈습니다. 밀어내면서 립 좋은 자리 잡고 있다가 공이 튕기면..바로 D 누르시면 립을 잡을수 있습니다. 간혹 좌 우 크게 튕길때 대쉬키 R2 누른고 립 사정 거리 잡히면 D 누리시든지..립할땐 공이 튕기는 퀘적이 정해져 있습니다. 센 잘 하살려면 공 퀘적 방향 타이밍 남들 보다 빠르게 읽고 예측 되는 부분에 맞춰서 움직이며 립 하시면 됩니다.
박창조
게임에서 님 팀만 못하는사람이있는게 아니고 상대방에도 같습니다. 잘하는사람은 100판하면 승률이 높을수밖에없어요 고인물 썩는거맞습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