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하고 첫 전투에서 깜짝놀랬음;
바닥 텍스쳐가 세상에 화면이 작은것도 있겠지만 플3시절 중간정도 그래픽에서나 보던 그런 텍스쳐더군요;
뿐만 아니라 모델링들도 잘 돼 있는데 더 신기한건 프레임드랍이 없어요!
세상에 비타겜을 하면서! 프레임 드랍이 별로 안 느껴지다니!
1편은 안해봤지만 몇몇분들 평가를 보자니 1편 안한게 더 나았나보군요.
1편까지 한 분들이 하면 상당히 지루한 모양인데 저는 아주 재밌네요.
무쌍같이 스테이지형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액션RPG 마냥 필드맵, 마을, 전투스테이지 등등이 존재하네요.
필드맵도 상당히 넓고 가시거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뿌옇거나 지평선만 보이는게 아니고 저어 멀리 맵 끝의 몬스터(!) 들도 보이고..
일단은 초반이라 별 문제가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엔딩떄까지 이 상태 유지 해 주면 비타에서 드물게 게임성 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게임이 되겠군요
스테이지 형식은 1편이 그렇고 1편에서 불만접수해서 기존 알피지처럼 필드로 바뀐게 2편... 전 1편도 재밌게 하긴했지만요
잘 나왔다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