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 50번 가까이해서 앨리스를 득하고 시작했습니다.
이틀 뒤 역시 단챠로 게르다를 얻었습니다.
위키에서 찾아봤을때 먹은 당시 등급이 그리 좋지 않아서 조금 낙심했지만
앨리스 뿐인 상태에서 5성 원거리를 득해서 좋았네요
솔플때 필살기 쓰면 나오는 스샷에서 살짝 보이는 저 검스가 매우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퀘스트 클리어하며 꾸역꾸역 모은 250개 10연이 망한뒤
낙심하다가 시작한지 1주일쯤 되었을때
역시 단챠로 쟌느를 득했습니다.
구성이 늘어가니 좋더군요.
얼마전에 스쿠패스님이 이녀석 좋다는 글을 올림과 동시에
저도 득했는데 쟌느와 조금 겹치는 느낌이 들어
무과금이다보니 아쉬운 5성의 득이 되고 말았죠
그리고 다음날 이녀석 한번 더 먹어서 앨리스 한계돌파 해주었네요.
그저께 득했습니다.
멀티하면서 가장 탐나던 캐릭터였는데 뜬금으로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엘르노아까지 바라진 않더라도 독사과 누님 너무 갖고 싶었는데
너무 기쁩니다.
여튼 지금까지 5성을 6차례 득했는데
모두 단챠로 득했구요.
10연가챠는 딱 한번 해봤는데 망이었네요ㅠ
맵은 노멀은 모두 클리어.
현재 하드 절반 조금 안되게 돌았습니다.
이제 얻고 싶은 구성은 대략적으로 갖추었고
무기 뽑으려고 노가다 시작했는데
힘드네요ㅎㅎㅎ ㅠㅠㅜㅠ
7성 만드는 과정도 조금 지치는 요즘입니다.
빨간망토까지 얻으면
처음 시작할때
무과금이라 꿈꾸지 못했던 구성을 모두 갖추게 되는건데
어안이 벙벙하네요ㅎㅎ
앨리스 한돌 두번하고 공격력 대략 2300은 넘겼는데
만렙찍고 무기까지 사준 게르다 대신에
에르노아에 투자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보다 일반맵에서 더이상 3성짜리 스킬코어를 얻을수 없기에
에르노아 활에 박아줄 스킬코어를 어찌 구할지가 고민이네요
2성짜리 박기엔 좀 슬퍼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