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타니입니다.
투타 라인업 구성.
https://bbs.ruliweb.com/game/86280/read/944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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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 - 올스타
피칭 - 레전드
슬라이더 - 기본슬라이더+CPU 견제와 부상빈도만 최저
배팅타입 - PCI
피칭타입 - 미터
주루타입 - 클래식
게스히팅 -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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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시리즈 홈 6연전에서, 필라델피아는 스윕했지만
볼티모어에게 루징을 당하고, 컵스 원정을 시작했습니다.
1회초 시작하자마자 세미언 당겨친 타구가
저렇게 잡히면서 또 재수 옴붙었다고 생각했지요.
배팅 기록지. 장타가 심각하게 안나옵니다.
10안타중 2루타만 두개라니.
22버전까지는 안타의 반이나 그 이상이 장타였는데..
열게임 되가는데 확실히 배팅 올스타 기준 전작보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타이밍도 뭔가 미묘하게 엇박자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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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친거 같은데 살짝 레이트 얼리가..
사푼이 밀러가 왠일로 2안타 치면서 1할대로.
피칭 기록지.
이발디 털리니 그냥 미련없이 바꿔줍니다.
선발투수 승수보다 팀 승리가 중요합니다.
체력도 노란색에서 거의 다 쓰기도 했고..
제가 좋아하는 벌떼야구로 간신히 승리.
홀드가 줄줄줄..
아마 50홀드 찍는 투수들 많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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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MLB 3타자 강제 상대룰 여전히 극혐합니다.
1이닝을 좌-우-좌 투수 세명으로 쪼개서 쓰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KBO에서는 다행히 도입되지 않아 원포인트가 밥 먹고 삽니다.
뭐 내년이나 그 이후부터는 도입될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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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투아웃에 한타자 잡고
이닝을 끝낼수 있으면,
투아웃에 교체해서 좌우놀이한 뒤
그 투수가 다음이닝 첫타자도 적성에 맞으면
그 타자만 잡고 새 투수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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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좌투 버크가 게임에서도 좋네요.
https://namu.wiki/w/%EB%B8%8C%EB%A1%9D%20%EB%B2%84%ED%81%AC#s-4
작년 82이닝 방어율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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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골고루 11안타 쳐맞고도
고비마다 삼진잡아 간신히 2점으로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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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이번작은 시즌 초반
우리팀 장타가 안나와 다득점이 안되니까
점수 안주고싶어서 더 집중하니 삼진율은 비슷하네요.
근데 확실히 레전드가 홀옵보다 커트/삼진은 덜당합니다.
볼도 잘 몰리고..
CPU 투수들 시즌 초반에 잘 던지네요.
텍사스 장타가 언제쯤 터질지..
5승 2패.
심각합니다. 팀 OPS가 .766이라니.
팀방어율은 더 오를겁니다.
점수 못뽑으니 더 집중해서 적시타를 초반에 덜 맞는듯.
팀타율 3할도 깨질 판이네요.
불펜 가동으로 투수 교체하고 한,두타자만 상대하고 다시 교체하려고 했더니만 안되던데 새로 도입된 룰 때문에 그런거군요. 무조건 한이닝 던져야되는거 아닌가 싶던데..
무조건 3타자이며 아웃못잡아서 0이닝이어도 상관없이 3타자입니다. 단 이닝 바뀌면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즉 투아웃에 바꿔서 잡고 공수교대하면 다음 수비때 바로 교체 가능.
시미언 참 좋죠 잘 활용하시네요
우타자를 사랑합니다. 초반 끗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