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빠(?)로써,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매년 한결(?)같은 더쇼..가... 사골이.. 아니아니 신작이 곧 발매를 하네요. ㅎㄷㄷ
정말 2k라는 대항마가 없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요..
암튼 사골이든 뭐든 간에 유저에겐 선택지는 없고.... 그렇다고, 그래픽,겜성 기타등등 모난부분은 딱히 없기 때문에 사골이라도 매시즌 구매는 하는 편입니다요. 그렇지만, 어느정도 겜을 진행하다보면, 전작, 전전작, 전전전전전전작과 별반 차이를 못느끼게 되는 magic to the show...
머..이번작도 필히 구매를 해야겠죠, 정후씨와 우석씨, 애증의 팀으로 이적한 야마모토, 오타니등... 솔레어, 그랜달등 구미가 땡기는 선수들이 내셔날로 이적한 부분도 그렇고, 이번24는 로스터 업데이트만 했다고 해도 구미가 확실히 땡기는 신작 인거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하고픈 말은 사운드오브더쇼를 플5에도 넣어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해본사람은 알다시피 일명 노가다.. 음원 적용을 하고 안하고는 인겜에 들어가면 거짓말 좀 보태면 정말 하늘과땅 차이거든요.
경기내내 등장하는 선수들 등장음원이라든지, 투수교체나 이닝교대등에서의 음원의 선택적권한, 무엇보다 크게 경기 몰입을 좌지우지 하는 특히 타석에서의 음악 그뭐냐,, 딴딴따단~~ 띠리띠띠리~~ 등등 아시죠? ㅎㅎ 그런 음원이 기본으로 나오기는 한데, 이게 랜덤으로 아주 나오지가 안는데,
내가 음원을 선택적으로 넣어놓으면, 정말 다양한 시점에서 긴장감과 겜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특히 경기시작전 음원 그러니까 espn,tnt등등
내지는 mbc,kbs스포츠 음원을 넣어서,
경기시작전이나 경기 끝나는 시점에서의 음원을 선택할수도 있고, 7이닝 공수교대시 들을수 있는 그 편안한 음악(?)등등 유저가 적재적소에 넣을수가 있어서,이건 정말 음원적용했다가 깜빡하고 음원을 미적용하고 경기를 진행하면 이건 뭐 김빠진 콜라 같은 느낌이 확 들면서, 어떨때는 이기고 있을때도 그냥 엎어 버리고 음원적용후 다시 재시작을 하고 싶을 정도니깐요.
정말이지 사운드오브더쇼..음원까지 팔아쳐먹을 생각까지 하는건지.. 웃기는 짬뽕들인거 같습니다.. 암튼 저는 이번작 겜성이나 그래픽은 바껴봐야 그기서 그기인거 같고, 그냥 로스터 업뎃정도로 생각하고 필히 구매는 할거 같습니다.
암튼 저같은 경우 항상 어떻게든 어렵게 슬라이더수정후, 투타 레전드 난이도, 수비등 수동으로 맞춰서 한시즌 직플을 하는 편인데, 이번 23에서는 그러하지 못했네요. 샌디로 거의 후반막바지 까지 진행을 했는데, 승률이6할은 넘은거 같은데, 다저스와 엎치락뒷치락 중이었는데, 급현타가 온것도 있고, 겜할시간이 많이 부족했던것도 있고 해서 접었다가,
최근 투수왕국 애증의 다저스로 24나오기 전까지 프랜돌리는 중입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진행된 트래이드는 다 반영이 되있고, 반영하면서 진행 중이네요. 현재 성적은 애리조나에 0.5겜차 뒤진 18승15패로 지구2위네요.. 난이도가 난이도라서 그런지.. 최강(?) 다저스라도 얄짤 없네요 ㅎㄷㄷ
그나저나 24 발매일이 다가올수록 겜에 집중이 어렵네요 ㅎㅎ 곧 현타가 올거 같습니다 ㅎㅎ
사운드오브더쇼는 그냥 포기하는거 좋을듯하네요. 플4처럼 불법으로 뚫릴수있어서 소니에서 usb파일첨부 절대로 안열어줄듯하네요.
말씀듣고보니 그러네요. 무음원에 적응을 해야할듯하네요 ㅠ
😭 솔직히 샌디 이자식들이 적용시켜줘도 될텐데.. 하.. 전 방금 예약구매 해놨네요^^ 24는 다시 162게임 직플 끝낼수있기를…
오호메~~ 모심이님 ㅎ 예약을 ㅎㄷㄷ 여윽시 더쇼빠.. ㅎㅎ 농담이고요 . 저도 기원을...
더쇼빠 맞쥬 ㅎㅎㅎ 플스5산이유도 더쇼하려… ㅋㅋ 단신님도 복귀하면 좋겠네요 ㅠ
제말이요 많은분들 복귀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떤 고민이 있으시다는건가요?
앗! 신나게 쓰다보니 그부분을 빼먹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