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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토너먼트 매치전
갤럭시컵에 맞춰 사이드전 도입
덱 분포
패러렐오더 6
사이킥 3
썬더볼드 2
마법사 2
바운스 2
해룡 2
더블맥시멈 2
갤럭시
대연격룡
사이킥드래곤
흑룡
퓨전드래곤
천계전사
야구
기계
의자
전사
패러렐오더는 전체분포 2할 차지
파워도 제일 강하고 빈자리가 많아서 사이드체인지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
썬더볼드는 빈자리가 적어서 매치전에 불리한 것으로 보아 참가수가 줄었음
주목할 건 더블맥시멈인데, 셰어도 3순위로 올랐고 초마휘수의 등장으로 실전급 파워로 올랐다고 봄(대연격룡도 포함하면 총 2위 참가수)
우승/준우승/4위가 패러렐오더, 3위가 사이킥드래곤
8위까지 포함하면 대연격룡,천계전사,패러렐오더,기계
여전히 오더환경으로 판단됨
8위까지의 사이드덱을 분석하면 9할이 채용한 카드가 이 연미지급
오더 압도적 메타카드로서 사이드에 넣는 건 거의 필수
그리고 주목할 것은 레전드 카드 채용
대전상대에 따라서 레전드카드를 바꿔나가고 있음
맥시멈메타 죽자손, 썬더볼드메타 함정속으로
패러렐오더메타 성방, 어쩌다 함정메타용 사이코쇼커를 채용하는 사람도 있었음
그 외에도 성탑의 위기,시에스타토레로,씨드래곤 나이트 등이 사이드 카드로 채용되며
후공용 카드인 고스트 싸이크론과 새털라이트페가수스를 선후공 상황에 맞춰 바꾸는 매치전술도 있었음
가장 짚어볼 카드는 백비트
덱에 따라 안 맞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덱에 대해선 묘지를 비워버리면서(법사 다크리베,더블맥시멈 악몽재발)
1드로도 받을 수 있어 최고의 사이드 카드로 봄
그외 덱구축에 대해선 영상 후반부 참고
지금은 러시사이드전은 갤럭시컵에만 하던데
좀 더 퍼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오더는 조져놓고
드디어 좀 전략 게임(?)같아지네요. 저도 오더썬볼안쓰는 입장으로써 메타 카드들로 사이드 구성 연습중인데 일단 파멸팩나오고 더 깊게 짜는걸로 결론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