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나미가 요즘 범용 마함들에 대해 실험해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불면증 메모리]

조건이 너무 달려 있어서 잘 안 쓰이는 카드라던가

조건이 있어도 감내할만한 수준이면 충분히 채용해보는 거라던가 보면

코나미가 이제 범용 마함을 만들때 조건을 어디까지 걸어야 유저들이 쓸까라는 실험을 해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범용 마함 라인이 워낙 탄탄해서 앵간한 신카드들은 채용되기 힘들고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쎄게 내면 그만큼 독이 되니.

그래서 조건을 어느정도로 걸어야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써볼까라는걸 실험해보는게 아닐까 싶기도

[도르프]

함정은 봄화정에서 쓸줄은 예측 못했습니다. 제약이 이미 있는걸 어캐든 커버할줄은...

[필로하프]

범용이라는 점에서 신중하게 밸런스를 맞추긴 해야겠죠?
조건이 있지만 이득 볼게 확실한 마함 라인업들이 늘어나다보면
오래되고 텍스트가 단순한 범용 마함 카드들이 한두개씩 금지 되면서 환경이 바뀔수도 있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