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짚어보니까 이 공식에 맞는 스토리 테마가 성유물이랑 낙인 1부밖에 없네요
듀터 3부가 9기 중반에 지원이 잠깐 끊겼었고
룡검사는 스토리 공개도 없었다지만 9기와 함께 끝나긴 했어도 9기 중반에서야 등장
비서스는 22년 1월부터 23년 7월까지
죄보도 반역의 죄보 스네이크아이를 넣어야 12기랑 함께 시작한 거로 칠 수 있단 말이죠, 실질적으론 에오오부터 시작한 셈이고
어차피 3년마다 기수 가는 거 시작과 끝도 확실하면 좀 좋냐 싶습니다
특히 에오오 때 스토리고 성능이고 떡밥만 뿌리다가 끊긴 비서스... 볼일 보다 만 기분이라고요
결국 낙인 스토리도 스트럭처 하나 가져갔음에도 뭔가뭔가한 출하식 엔딩이고 비서스는 어떻게 일단 VFD쓰러트렸습니다~~~라고 하기라도 한 룡검사보다 못한 범/부가 되고...죄보는 솔직히 이걸 스토리라 해주는게 너무 후하게 쳐주는 거 아닌가 싶고.
결국 낙인 스토리도 스트럭처 하나 가져갔음에도 뭔가뭔가한 출하식 엔딩이고 비서스는 어떻게 일단 VFD쓰러트렸습니다~~~라고 하기라도 한 룡검사보다 못한 범/부가 되고...죄보는 솔직히 이걸 스토리라 해주는게 너무 후하게 쳐주는 거 아닌가 싶고.
낙인이 출하엔딩이라니까 생각난 건데, 밀어 주면서도 밀기 두려운 거 아닐까요 이렇게 밀어줘도 성능상 언젠가는 출하될 테마고 너무 감정을 이입시키면 애니처럼 듀터처럼 장기근속시켜야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버겁다 이거지
제알 끝무렵 부터 떡밥풀다가 앜파 끝날때 아슬아슬하게 끝낸 듀터 3부가 진짜.. 그리고 이걸 뛰어넘어 10기에서 시작해 10기에서 깔끔하게(?)끝낸 성유물이 선녀였죠. 뭐 둘다 어른의 사정 덕분에 잔떡밥이 남아있다는 게 문제긴 한데.. 아니 이건 낙인도 마찬가지잖아.. 그냥 어른의 사정이 제일 문제인 걸로.
젠장 세괴 시리즈는 펜듈럼,의식 정도는 내고 출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