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시리즈는 이스 2이터널과 오리진 정도밖에 제대로 안해봐서
체험판을 먼저 해봤는데
체험판때는 융기 산호 떨궈놓고 조작법 던져주고 놀아보셈 그래서 살짝 불안감있었는데 체험판이 욕먹을만 하던 ..
우선 진행하면서 가장 아쉬운점은 팔콤 고유라고 봐도좋을
부실한 음성.. 진짜 메인 퀘 일부라서 많이 아쉽.. 재너두 쪽이
오히려 음성파트는 더 충실한게 아닐까싶을정도
그리고 일부 프레임드랍이 소소하게 있던데
프레임에 아주 민감하진않은데 드랍이 없진않네요
전투에서는 거의없고 게임에 큰 지장은 없지만요
4장 초입인데 재너두에서 까이던 포권은 이스에선 적다고
하던데 그래도 자주보이더군요 도기 리코타 아돌 이놈들아 ㅋㅋ 전 친근해서 별 거부감은 없지만 적다고 생각들정돈 아니더라구여 뭐 재너두의 오글거림은 없는 느낌이지만 게임 대사라던가 분위기적으로나 ㅋㅋ
그래픽은 딱히 불만이없기에.. 이정도면 뭐 차기작도 충분히 기대기대
3장전까지는 무인도 표류기처럼 맵 돌아다니며 동료모으기
바쁜데 그게 튜토리얼이 아닐까싶을정도로 게임의 목적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느낌이네요 다나와의 접점에 다가가는 부분과 섬의 남쪽과 북쪽의 갭이라던가
동료들도 너무 흔한 캐릭터도 아니고 게임에 잘 녹아있다고 할까 점점 친근해지고.. 다나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인걸 보면 이제부터 다나 파트 시작이라 보여지는데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너무 숨겨두진않아서 충분히 탐험도 재밌게 할수있고
재료들도 변환등으로 딱히 버려지는 재료도 없어보이고
다양한 요소를 잘 섞어만든것같네요 ㅇㅅㅇ
아직 14시간정도밖에 안했지만.. 재밌어요
2장이 제일 길다보니 거기서 좀 지치는데 5장부터 확 스토리가 달려나가면서 거기서부터 몰입감이 높아지죠 그리고 슬슬 캐릭들마다 포스엣지, 러설레이드같은 사기스킬 하나둘씩 뜨는 타이밍이라 프레임드랍의 경우 이스를 오래 켜놓으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밀린다 싶을때마다 ps버튼 눌러서 잠깐씩 나갔다오면 좀 괜찮아집니다
2장이 제일 길다보니 거기서 좀 지치는데 5장부터 확 스토리가 달려나가면서 거기서부터 몰입감이 높아지죠 그리고 슬슬 캐릭들마다 포스엣지, 러설레이드같은 사기스킬 하나둘씩 뜨는 타이밍이라 프레임드랍의 경우 이스를 오래 켜놓으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밀린다 싶을때마다 ps버튼 눌러서 잠깐씩 나갔다오면 좀 괜찮아집니다
필드는 오브젝트많은 넓은곳이랑 표류촌 바닷가쪽이 드랍좀있더라구여 사하드 찾는다고 왔다갔다하거나할때 살짝 드랍되서 ㅎㅎ 크게 거슬리진않아염
음성은 진짜 비타 카트리지가 용량 여유만 있었어도 더 들어가지 않았을까 추측해봐요. PS4 버전 발매하면서 음성도 추가녹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쉬움
확실히 이스8은 가슴에 손 올리기나 포권. 대사하면서 눈 감기 등. 팔콤의 고질병이 있기는 한데. 거슬리지는 않는 수준이죠. 이래서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