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 음악만 들으면 아련한 스토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이스8,
팔콤에서 최근 5년 내 나온 게임 중 가장 스토리가 뭉클한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따금씩 연주 올리면 좋다고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곡들에 비해 늦었지만, 원래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오는 법, 다나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메인 테마 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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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잘 듣고 갑니다..
엔딩보고 ost글을 찾다가 보니 피아노로 들으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