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파이어엠블렘 각성
노노 아군 영입 스테이지 "8장 - The Grimleal" 의 BGM
"Destiny"
(출처 : https://youtu.be/V3R4PE8SMTY)
(히어로즈에도 있는 곡이죠. 히어로즈에 있는 버전은 직접 전투 시 나오는 버전.)
파이어엠블렘 사이퍼 이미지
Artist : 恒星ホリグ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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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파이어엠블렘 각성)
크롬 일행과 함께 행동하는 맘쿠트.
놀이를 좋아하는 어린 성격이지만, 천 년 이상 살고 있다.
성우 : 타나카 쿠미 (たなか久美)
노노, 타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맥스
눈의 여왕 - 카이
꿀벌 마야 - 마야
그림 : lack
베르카, 카게로, 노노, 사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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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 참전하는 맘쿠트로써 1000세 이상임은 확실하나 정확한 나이는 잊었다고한다.
치키와 색만 다르고 같은 드래곤 폼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고 용특공도 갖고있기 때문에 신룡족과 관련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으며, 어린애로 오인할만한 행동을 보이지만 사실은 생각과 행동이 굉장히 성숙하다.
지원회화를 보면 여러가지 사회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고 생각이 깊고 눈치가 빠른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다른 맘쿠트들이 전반적으로 자신을 두고 떠난 사람들에 대한 슬픔에 젖어 남들과의 교류를 피하며 살아간다면 노노는 같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음에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나름의 철학을 갖고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마다하지않으며, 자경단의 다른이들의 전쟁에서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해주기 위해 일부러 밝은 모습을 취해주고 별 다른 댓가 없이 선행을 베풀기도 하는 강한 마음과 선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나이는 더 많지만 신룡족의 무녀로써 너무 강한 힘을 봉인하기 위해 평소에 잠에 빠져있는 치키와 달리 천년이상의 시간을 제대로 겪으며 살아온데서 나오는 경험의 차이인지, 암흑룡시절의 동료를 그리며 우울해하는 치키를 위로해주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인도해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한 마음씀씀이를 보여준다.
평소에는 이런 깊은 생각을 잘 내비치지않지만 딸인 응응과의 지원회화에서 별 생각없이 놀고 있는듯한 모습 뒤로 얼마나 깊은 통찰을 하고있는지가 잘 드러나기도하고 샤라와의 지원회화에서는 남들에 대한 한차원 더 깊은 배려심 또한 잘 드러난다. 이런 점들을 원동력으로 밝고 활달한 모습과 그 뒤에 숨겨진 깊은 마음씀씀이가 대조되어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지니고있다.
미래에서 온 자녀는 딸인 응응이며, 응응(마이유니트와 결혼했다면 마크도)은 파엠 역사상 최초로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혼혈 맘쿠트다. 눈치가 빠른 노노답게 영입 스테이지에서 응응을 보자마자 참고있던 슬픔과 괴로움을 간파하여 위로해주며 이후로도 노는 것을 가장하여 챙겨주고 무리하지않도록 이끌어주는등 좋은 부모로써의 모습을 보인다.
미래에서 온 자녀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차이나야 너댓살정도이거나 심지어 더 나이가 적은 다른 부모세대들이 갑자기 생긴 자식들에게 휘둘리거나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습에 비해 최소 천년 가량으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노노는 바로 어머니다운 지혜로 응응을 능숙하게 돌보는 것이 대조적이다. 아이가 있는 젊은 직장인 어머니가 아이의 레벨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주는 방식으로 아이를 이끌어주는 모습을 모티프로 스크립트를 썼다는 제작 비화가 납득이 되는 부분. 만일 루플레와 결혼하여 마크의 어머니도 된다면 굉장히 그럴듯한게 마크의 강아지같은 순수한 활발함이 마치 노노의 판박이처럼 느껴진다. 응응의 얌전함과 책벌레속성또한 루플레와 연관이 지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어울리는 귀여운 가족이 된다. 게임내적으로도 마크가 맘쿠트가 되는 특별한 조합이기도 하고 후술할 응응의 단점을 완벽히 메워주기도하는 선택지.
그다지 돈이나 물건에 신경쓰지않지만 개인적으로 모으는 반짝거리는 돌같은 것은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마이유니트가 노노에게 선물로 받는 소중한 돌로 반지를 만들어서 청혼하는 것으로 보아 보석의 원석으로 보인다. 취미는 밖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과 뜨개질, 그리고 군대에 속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러다니는 것. 변신했을 때에는 목소리에 보이스필터 같은 것이 있어서 꽤 특이하게 들린다. 체인지 프루프로 일반직으로 전직하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처음 마주칠 때 기므레 교도들에게 쫓기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기므레 부활을 위해 강력한 생명력을 모으기 위해 맘쿠트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노를 불쌍하게 여긴 그레고가 빼돌려서 같이 탈출하려했지만 인상이 더러운 그레고를 적으로 오인하고 도망쳐오는걸 아군이 구조해 아군으로 들어온다. 경매로 여러 번 팔리고 있던 신세였다고 하는데 북미판에서 변신능력을 이용한 공연용 짐승으로 일했다는 설정이 되었다. 주로 공 굴리기 같은것을 시켰다고.
그 이전의 이야기는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않지만 바닷가 dlc에 의하면 아주 어릴때는 부모님과 같이 있었던 모양이다. 오래전에 모종의 이유로 헤어졌다고하며 그 이후로는 숨겨진 맘쿠트의 마을에서 지냈고 마이유니트와의 회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지금까지 계속 혼자였다고한다. 인간세상에 나온건 아주 근래의 일이며 이유는 설명되어있지않다. 정황상 기므레 교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맘쿠트의 마을에 있다가 잡혀서 생명력의 희생양이 되기위해 중간운송처(?)들 사이에서 별탈없이 무사히 경매로 흐르고 흘러왔을 가능성이 높다.
동성간 지원회화는 마이유닛(여), 샤라, 세르쥬와 가능하며 샤라와의 지원회화는 양쪽의 배려심 깊은 성격들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노노의 캐릭터성을 잘 표현해주는 회화로 꼽힌다. 그 외엔 딸인 응응과의 지원회화에서는 앞서 언급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아이를 자신의 생각대로 자연스레 이끌어줄 수 있는 성숙함을 볼 수 있으며, 본편에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많은 의문점을 자아낸 동족인 치키와의 회화에서는 서로가 가진 세상에 대한 애잔한 마음과 그에 대한 심적인 대처의 차이에서 서로 같은 파엠 클리셰를 담당하면서도 다른 두 캐릭터간의 대조를 볼 수 있다.
반짝이는 타일에서 발동되는 회화 중 새로운 맘쿠트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는데 이름을 애매하게 알려주지만 시리즈 팬이라면 바누투를 말하는것임을 눈치챌 수 있다. 치키도 등장하기 때문에 살아있다고봐도 무방할듯. 물론 언급만 되고 등장은 물론 하는 것도 없다. 플레이하다보면 여러번 뜨기 때문에 사실 바누투 내지는 그 배리에이션이 맘쿠트 사이에서 엄청나게 흔한 이름일거라는 농담도 있다.
노노는 일반직으로 전직할 시 활짝 웃는 승리 모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신부 전직시에도 다른 캐릭터와 다른 모션을 보이는데, 이는 전술사 직업에 더미데이터로 존재하는 창, 활, 지팡이 모션을 미묘하게 수정하여 노노 쪽에 불러온 것. 노노는 이 모션을 통상적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영상 한편 직업이 신부인 상태에서 메모리스틱을 빼고 게임을 실행해보면 노노가 전술사가 되어있다(!)
소와레와 마찬가지로 수영을 못한다고 한다. 변신하면 땡이니 할 필요가 없긴하다 (...)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10위를 차지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개최된 전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도 10위를 차지하며 달력에 노노의 일러스트가 실리게 되었다.
출처 :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굉장히 잘 씌어있어 놀랐네요 혹시 작성자가 노노는내아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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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1/9 전와의 연전 시작
가면 마르스 : 전와를 깨고, 세계를 구하려면
너희들의 힘이 필요하다.
자, 같이 가자. 영웅들이여.
크롬 : 아아. 이 세계는 결코
사악한 혼돈에 휩싸이게 둘 수 없어 !
루프레 : 응. 세계의 평화... 그것을 위해,
우리가 힘이 된다면... !
리즈 : 후...... 후후훗.
루프레 : 리, 리즈...?
왜 그래?
크롬 : 리즈,
까불고 있을 때가 아니야.
사태는 심각하다.
리즈 : 그, 그렇지만...
두 사람도 그런 차림새로
진지한 말하는게.
루프레 : 뭐, 이 차림새는
겨울 축제 도중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네.
사랴 : 그래요. 모처럼
둘이 오붓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와의 혼돈... 저주하겠어...
크롬 : 어떤 모습일지라도,
이리스의 평화는 우리가 지킨다.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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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영원한 어린이] 노노
노노 : 노노는, 맘쿠트라고 하는 용인이야.
천년하고도 조금 이전에 태어났으니까,
너보다는 누나인거네, 에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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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노노 : 저기저기, 노노와 용 술래잡기 하지 않을래?
용이 된 노노가 쫓아갈 거니까,
XXXXX가 도망치는 쪽 !
노노 : 노노는 계속 혼자였었어.
그치만, 크롬들의 군에 들어간 뒤로는
매일 즐겁고, 외롭지 않았어 !
노노 : 노노, 반짝반짝한 돌을 찾고 있어 !
만약 찾았으면 가르쳐줘.
노노의 보물로 할거야.
노노 : 불려왔을 때는 놀랐었지만,
노노는 여기가 마음에 들었어.
예쁘고, 모두 상냥하고 !
노노 : 순찰이네, 대단해대단해 !
힘내고 있는 거, 노노는 제대로 보고 있으니까
너한테 착해요착해요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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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노노 : 봐봐 봐봐!
노노, 저번이랑 좀 달라졌지?
노노 : 뿌 ㅡ. 노노, 좀더
강해지고 싶었는데ㅡ.
노노 : 엣헴 !
노노 강해졌다구 !
노노 : 노노, 지금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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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노노 : 하, 하쿠슈ㅡ웅 !
일어에서 재채기 하는 의성어.
재치기 해서 브레스가 나간다는.^^
(도움: 노노는내아내 님)
노노 : 날뛰어버릴거야 ㅡ !
(도움: 노노는내아내 님)
노노 : 노노는 강하다구 !
노노 : 납작하게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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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앞으로 천 년 쯤이면 나이스 바디가 되려나?
- 괜찮아ㅡ! 노노가 붙어있는걸 !
- 노노는 (이래 보여도) 너보다 누나인거라고? 에헴?
- 이히히히ㅎㅎ
- 술래잡기하며 놀자 !
- 반짝반짝한 돌, 찾으면 보물로 하고싶네~!
- 노노는, 알폰스도 샤론도 안나도 그리고 너도, 정~말 좋아한다구 !
- 적 따위, 용의 브레스로 물리쳐버릴테니까 !
(도움: 노노는내아내 님)
(도움: 도야지村 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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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노노 : XXXXX, 찾았다 - !
오늘도 노노랑 함께 놀자 !!
술래잡기로 할래? 숨바꼭질이 좋아?
노노 : 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
노노, 뛰어놀고 싶었지만...
네가 그렇다면, 좋아 !
노노 : 노노는, 너랑 함께 있는 것이 좋아.
상냥하고, 즐겁고, 안심되고!
너두 똑같은 기분이야?
노노 : 그렇구나 ! 기뻐 !
그럼 계속 계ㅡ속 함께인거네 !
노노는 누나이고 강하니까,
노노 : XXXXX의 것을
계속 계ㅡ속 지켜줄거야 !
약속이야.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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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전와의 연전 마무리 대사
가면 마르스 : 전와의 혼돈은 깨부셔졌다...
고맙다. 너희들 덕분이다.
크롬 : 힘이 되어서 다행이다.
모양새는 조금 이상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달성한 것이 중요하다.
가면 마르스 : 아니, 크롬.
그 복장, 아주 잘 어울려.
멋스럽고 근사하다고 생각한다.
크롬 : ...그, 그런가?
그리 말하니 나쁜 기분은 아니군.
앞으로도 입기로 할까...
리즈 : ...네에네에,
마르스 씨도 조금
옷의 취향이 아쉬운 사람이네.
루프레 : ...전설의 영웅왕의
의외의 일면을 본 기분이야.
가면 마르스 : 가능하다면,
나도 가족과 함께
그런 모습으로 있고 싶었달까.
가면 마르스 : 내가 있던 세계에서는...
그런 식으로 축제를 축하하는 것은
별로 없었거든...
크롬 : 마르스...
크롬 : 그렇다면, 너도 오면 돼.
겨울 축제는 아직 한창이다.
우리와 함께 보내자.
가면 마르스 : ...고마워. 크롬.
난 이제 가지 않으면 안 되지만...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해줘.
가면 마르스 : 그럼, 또 보자.
용감한 영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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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체+ 속- 노노.
노노는 대표적인 파엠히의 맘쿠트로
균형잡힌 능력치로 세팅에 따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무려 전거리 반격을 무기에 장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작년정도 까지는 균형잡힌 능력치이지만 한편으로는 어중간하다는 평도 있었고,
역속성임에도 팔시온 검사에게 밀리는 단점도 있었지만,
여러 스킬들의 등장과 무기연성 패치 후 용족의 무기가 상향되면서
현재 최상위권의 주가를 날리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더욱 더 캐릭터로도 재료로도(...) 사랑받는 위치에 있는 영웅입니다.
이번 연전 보너스 캐릭터에 노노가 있길래
마침 전에 찍어둔 노노를 업데이트 해보았습니다.
저 역시 각성을 플레이했지만 노노를 키우진 않아서
이 캐릭터는 파엠히와서 자세히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
인기투표의 결과를 보나, 여러 유저들의 대우(?)를 보나
이 캐릭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몰랐네요 ㅎㅎ
위의 상태를 보듯.. 저는 노노를 키우지 않았기에 (스샷은 재료용이었던 ㅠㅠ...)
주로 적으로써 노노를 투기장에서 만났었는데
은근히 탱킹이 뛰어나서 기존에도 참 까다로웠는데
요즘 패치도 되서 강하고, 자주 출몰합니다 --;;
괴상한 세팅까지 등장해서... 몹시 고통스럽네요.
이야기를 살짝 돌려, 이번에는 각성 편이다보니
가면 마르스의 짠~ 함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오늘 보니 공식 만화도 올라와있던데
비슷한 맥락이었기에 더 짠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짠한 캐릭터는 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그건 먼 기회에...
여튼 다시 노노로 돌아와서, 위키의 대사를 참조하다보니
자식세대인 응응과의 대화가 인상적이라해서
마무리로 넣어보았습니다.
노노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전와의 연전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파엠히 되세요 !
영상출처 : https://youtu.be/BYXpebllDvo
(번역은 해보려 했으나...
배보다 배꼽이 커질 것 같아 중단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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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잘봤습니다. 노노 정말 강하죠 특히 무기연성이후 너무 좋아진듯한..
진짜 소수의 녹색 유닛들 빼곤 무서운게 없는 노노... 아무리 봐도 용족 무기 연성이 다른 캐릭에 비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유닛이 물방 마방중 하나가 낮은데 이건 과장좀 보태서 상시 월홍 상태가 아닌지...
녹속에선 딜넣게 어려운게 아멜리아, 티아매트랑 시마 정도 꼽을 수 있더라고요.
정성글 잘봤습니다. 노노는내아내님 의문의 1승!?
의문의 1승!!
오오 이런 디테일한 장문을 ㅠㅠ 아주 좋습니다! 하, 하쿠슝!하는 부분은 일어에서 재채기하는 의성어입니다. 그니까 재채기를 해서 엄청 쎈 브레스가 나갔다는 개그...ㅋㅋㅋ 아바레챠우요-!는 날뛰어버릴거야-! 라는 뜻이구요. 아토 센넨모 스레바 나이스보디니 나레루카나?는 '앞으로 천년쯤이면 나이스바디가 될려나?"입니다. - 괜찮아ㅡ! 노노는 운이 좋으니까 ! 이건 제가 알기로는 '괜찮아! 노노가 붙어있는걸!' 일거에요. - 술래잡기하며 놀자 ! - 반짝반짝한 돌, 찾으면 보물로 하고싶네 ~! - 노노는, 알폰스도 샤론도 안나도 그리고 너도, 정~말 좋아한다구 ! - 적따위, 용의 브레스로 물리쳐버릴테니까!
으앗 덧글 감사드립니다! 노노님이 왠지 와주시리라 예상을 ㅎ ㅎ ㅎ 집가서 바로 수정할게요!! 하쿠슝!
이번엔 왠지 다른분이 오실 것 같았습니다 ㅋㅋ 전 빠뜨리신 부분만 - 노노는 ??? 너보다 누나인거라고? 에헴? - 노노는 (이렇게 보여도) 너보다 누나인거라고? 에헴. /// 용족 브레스 패치 이후로 가장 날아오른 용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 양 계정 통틀어 유리아 모녀가 하나도 없는 저한텐 나올 때마다 꽤 머리를 썩게 만드는 유닛이기도 하네요. 이전엔 용족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던 입장이었는데, 무기연성으로 OP급 강화를 달아주는걸 보고 바로 꼬리 내렸습니다 ㅠ
수정완료햇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아이라같은 총합 능력치가 높은 캐릭터가 등장해서, 스탯이 높은게 하나의 장점이었던 용족은 이제 애정뿐이구나 싶었는데 무기연성 한 방에 저도 생각이 바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