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깃털 농사 끝 + 후기 및 소감

[도야지村]

중갑헨리는 카제, 남칸나를 얻은 후에 육성할 생각이고
가챠해서 더 나오면 추가적인 육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보유한 캐릭은 농작이 끝나가서 한 번 올려봅니다.

무과금러라 애초에 보유한 캐릭종류가 적고,
스태0 해금 이전에 영웅치들을 많이 쌓아뒀던터라
빠르게 완료하는데는 도움이 되네요.

물론 그런만큼 추가로 얻은 깃털도 적은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많이 모입니다.

 

 

소감을 몇 자 적어보면,
의외로 지루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어차피 단순 노가다 과정은 Pref느님이 다 해주시는거고
저는 일반 대영웅전깨듯 정답패턴을 찾는 역할만 하면 되기 때문에.

 

 

요일별 가장 효율적인 스테이지 찾는 것부터
1,2 캐릭만을 사용하는 패턴 짜내기
되도록 가장 빠르게 끝낼 수 있는 패턴찾기
이 모든 과정을 오토로 수행하는데 문제없게 하기
한 캐릭이 마감되면 가장 적합한 캐릭으로 교체되도록 인선

등 과정이 의외로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각종 원반 캐릭들의 영웅치가 아직 남아있었을 때는 더 재밌었는데
아쉽게도 이들이 5천을 찍은 뒤론
공식치트키나 마찬가지인 전승아이크 원패턴으로 끝내게 되어서 좀 아쉬웠네요.

 

 

깃털이 부족하시거나
새로운 재미를 찾고 싶으신 분들께 한 번 권해봅니다.

[철학과 과학]

pfef...사용법 연구한다고 고민하다가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5000이 저렇게 널린거 보니 웅장하네요.

[도야지村]

프로그램 구동까지 과정은 저도 미숙해서 뭐라 조언드리기가 어렵네요 ㅠ
http://felkmt.tistory.com/118
저는 여기 설명을 참고해서 진행하긴 했습니다.

설치가 아닌, 실제사용법에서 막히신거라면 조금은 도와드릴 수 있을수도..

[석윈드]

진짜 말그대로 웅장하네요 ;;; 우와…

[도야지村]

대충 3/4 정도는 모으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없는 캐릭이 꽤 되니 아쉽긴하네요 ㅋ

[비언어]

52만 깃이라니... 와.. 대단하시네요.

[도야지村]

기왕이면 53만을 찍고 드립도 치려고 했는데
약간 지출이 있어서 불가능했네요 ㅋㅋ
Frep빨이 좀 컸습니다.

[도야지村]

저야 밴 안먹일것 같고
먹일테면 먹이든지 심정으로 달리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바람직한건 아니죠 ㅠ
더 바람직하게 하시고 계시다고 봅니다.

평소에도 영웅치를 잘 쌓아오신만큼
목표까지 잘 달성하실 것 같습니다 ㅋ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