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ruliweb.com/ps/board/184271/read/31979?search_type=subject&search_key=창&cate=4
Noey님 글인데 내용이 좋습니다.
창 쓰시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 됩니다. 설명이 아주 좋더군요. 이걸 왜 못봤지?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건 약간 다른개념인듯 합니다. 알고 하는게 좋죠.
위에글을 보니 그동안 이게 왜 이래? 하던걸 알게 되네요. 위에 링크글에도 있지만 창 오의는 전환자재 자돌전심 2개죠. 효과는 완전히 다른편입니다.
전환자재가 끊임없는 공격을 통한 극딜을 추구한다면
자돌전심은 내가 편하게 딜하게 해줄게 대신 특정 공격을 많이 써라 라고 하는 기술인거 같습니다. 글에도 있지만 유틸성이라고 하나요.
전에 창에 관한글 쓸때 물떼새 인간형 적에 쓸만하네라는 글과 원숭이 뛰기 할때 내려찍는 공격이 이거 범위가 왜이리 넓어? 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자돌전심 때문인거 같더군요. 자돌전심이 찌르기 공격에 관한 길이는 모르겠고 넓이는 확실히 느껴지게 넓혀주고 벽에도 팅기지 않게 해주고 창으로썬 아주 반가운데
상단 장맛빛 찌르기는 이 효과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전 이 찌르기 기술에 좀더 긴 공격거리를 기대했는데 그에 미치진 않더군여.
그래서 전 이 기술을 그냥 중단 강공 3단 찌르기할때 편하라고 넣었나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물론 중단 강공 3단 찌르기에 이 오의는 진짜 도움이 큽니다. 까딱 잘못하면 적 지나쳐서 옆에 있어도 찌르기 범위에 들어가니까요. 즉? 길게 공격하는게 아닌 넓게 공격하는 오의죠.
위에 물떼세의 전환자재시와 자돌전심시 인간형적 공격시 전환자재는 물떼새를 적이 공격판정범위에 안 들어가면 자돌전심은 물떼새거 공격범위에 들어가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숭이 뛰기 같은경우 적이 내 앞뒤에 있다면 찍을때 두놈다 공격범위에 넣어버릴 정도요.
그리고 자돌전심은 끊어서 공격할때 편의성을 준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제가 생각한 창밀기후 물미뒤집기 회피 찌르기 같은 요소는 자돌전심도 생각해서 넣은 요소가 큽니다. 그런 찌르기 관련된 여러 요소에서 쓰이는거 같더군요. 단순히 중단 강공격 찌르기 뿐만 아니라요. 전환자재는 아예 빼고 생각해서 생각도 못하던 요소. 오의에 자돌전심만 쳐박으니 기본이 저런건줄 착각하게 되죠.
뭐 자돌전심은 그렇고 전환자재를 연습하는데.
http://m.ruliweb.com/ps/board/184271/read/33623?search_type=subject&search_key=창&cate=4
이 링크글이 도움이 되더군요. 다만 바람님도 연습중인건지 기력보충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해보니 저도 안됨 이유가 기본 공통 스킬로 유전이란게 있는데 그 유전이 안되면 공격을 많이 하게될시 기력이 금방 없어지는 무기가 창이죠. 의외로 기력많이 먹음. 이 유전을 이용할려면 버튼 누르는 속도가 좀 빨라야 됩니다. 잔심시는 좀 알맞게 창 자세 변경 스킬이 나가게 하면서 원하는 공격 자세로 변경을 하되 이걸 두번은 반복해야됨 뭔소리냐고요?
예를들어 내가 하단자세에서 약공격을함 그뒤 잔심을 포함한 유전으로 자세변경을 함 창 자세 변경이 나오고 이때 중단으로 이어서 공격을 물레방아를 쓸것이다 라는거면 중단으로 바꾸고 다시 상단이든 하단이든 바꾼뒤 다시 중단으로 돌아가서 공격후 콤보로 물레방아를 이으고 이걸 다시 하단으로 하던 상단으로 하던 할때 이 중단에서 한것같이 유전과 유전2를 해서 기력을 빨리 회복 시키면서 해야되는데 어려움.. 내가 상급을 가기위한 기본 컨트롤이라고 생각하는게 저 유전을 이용한 기력수급도 포함이 되는데.... 어려움.. 일단 연계되기 위한 스킬은 있슴 그걸 어떻게 순서에 맞춰 잘 짜넣고 효과적으로 맞출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전환자재연습.
슈퍼아머기술로 씹고오는 서국무쌍보단 아카오니가 확실히 연습하기 편합니다. 방어가 될 경우는요....
유전+전환자재
더럽게 어렵네요. 마지막1분인가? 빨간 기력에서 연속으로 계속 공격하는거 저거 비벼서함.ㅋㅋㅋ 뭔 말이냐고요? 말 그대로임 r1키 거의 누르면서 xㅁ세모키 그냥 막 누름.. 그런데 클리어가 되네요.
한 저도 어이가 없었슴 아 왜 유전 안돼 하면서 비벼대니 게임이 끝나있다니.
자돌전심은 그냥 예전에 쓴 제 창 공략글 보시면 될듯 합니다. 잔환자재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걸 필드서 써봐야 운영법이나 나쁜점 뭐 그런게 보일텐데 안쓰던거 쓸려니 참. 그런데 역시 제대로만 쓸수 있으면 창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거 같긴 합니다. 일도에서 역랑 전과 후가 다른 느낌이듯이 유전을 이용한 전환자재가 되고 안되고는 차이가 클거 같네요. 참고로 바람님처럼 상단 공격으로 뿔 맞추기 어렵습니다. 쉽게 성공하는듯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일도 상단으로도 어렵고 대태도 상단도 어렵고 창 상단도 어렵고 톤파는... 모르겠고 수행장을 깨라고 올린 영상이 천변련으로 반격만 해서 깨라 라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제 기준에서 어렵다는 거지 다른분들은 쉬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면서 느낀게 나선풍이 쿵 하는 준비단계에서 캔슬이 가능해서 하단에 딱히 넣을게 없으먄 나선풍 쿵 까지하고 자세변경하고 하는 방식도 괜탆을거 같더군요. 타임렉이 이외로 적은느낌이라. 뭐 일단 더 해봐야 알겠네요. 전환자재. 잘대 건들일 없을 오의라고 생각했건만 결국 이거까지 래보네요.
자돌전심 중/하단 상태에서 "창 자세 변경" 발동시키는 편법이 있긴 있어요. 댓글로 설명하긴 그래서 위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
어렵죠. 유전 연습하면 제 손가락이 미워집니다. 내 뜻은 그게 아닌데 말귀를 못 알아먹어.
유전은 막 두번세번 가능할줄 알았는데 한도가 있는 느낌이네요. 특히 전환자재랑 같이 할려면 창 자세 전환이 될 정도의 유전 상태로 해서 자세를 연속해서 바꿔야 되는데 아 진짜 어렵네요.
창... 제가 제일처음 파고들기도하고 플레이를 시작한 주무기가 창이었는데. 처음에는 단순하게 플레이하다 욕심내면서 파고들면 들수록 손은 안따라주고 마음만 앞섰던 기억이나네요. 기력관리도 어렵고 회피판정도 미묘하고. 일도 다음에 다시 창을 잡아볼까 톤파를 잡아볼까 하다가 선택한게 톤파였는데 다시 창을 잡아볼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네요. 손맛은 있지만 손이많이가게되는 창이고 기력관리가 어려워서 의를 잇는자 4셋 또는 아카오니 풀셋, 동국무쌍셋에 있는 공반옵션혜택으로 창무기옵션 하나를 챙길 수도 있고 수호령은 카토등 창셋팅관련 장비는 꽤 있는 편인데 톤파관련 셋팅은 척보면 보이지 않을정도라....
톤파는 뭐 세트템이 닌자옷 하나죠. 창은 그나마 본편부터 있던 무기라 좀 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기력 관리 진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