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달에 인왕1을 처음 시작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뎅
이게 출시된지 6년정도 된 게임인데
세력전같은데 보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가끔 나그네 부르면, 나그네도 항상 오고요..
????????????
게다가 이게 인왕2도 나왔는데 말이죠.
듣기엔 인왕1보다 인왕2가 더 재미있다고 하던데
아직도 인왕1을 꾸준히 즐기시는 분들인가여? ㄷㄷ
저처럼 최근에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기야 있겠지만, 왠지 꾸준히 오랫동안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신기하네영 ㄷㄷ
2는 복잡해서
인왕1,2 둘다 했고, 또 하고 있지만... 같은 게임이긴 한데 재미를 추구하는 부분이 좀 더 다른거 같긴 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는듯?
인왕2의 경우 인왕1에서 불편한점이나 난이도를 조정해서 입문자분들에게 친밀하게 접근해서 성공했죠 하지만 그 대가로 하이엔드 세팅을 하기 위해선 두루마리 미션을 무한 노가다해야하는 불편함을 줬습니다..... 인왕1에선 악세사리 노가다를 제외하고는 대장간 제조 - 무간옥 영계씌우기 단계를 거쳐서 세이브/로드 노가다로 원하는 세팅을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 컨셉 세팅을 하기 편한점이 있습니다.(인왕2에선 짤린 옵션들이 많습니다. 무기가 튕기지 않게 하는 옵션등등) 그리고 인왕2에서는 기력전을 메인으로 하기에 보스전이 후반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면이 있지만 인왕1에서는 후반으로 가면 딜로 찍어 누르는 딜찍누 플레이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플레이로 간다는 점이 차이가 있겠네요...... 저도 플스로 인왕1,2 플래티넘 땄지만 1은 스팀으로도 구매해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꾸준히 할만한 게임은 아니고.. 가끔와서 새로키운후 999층 깨고나면 또 한동안접고 ㅋㅋㅋ 999층이후에 디아블로3정복자 처럼 추가로 육성할수있는 방법이있다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