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고 이제 천천히 전국 유람중입니다.
지상은 지형은 잘 보이지만 사당은 잘 안 보이고
지저는 사당(뿌리)은 잘 보이지만 지형은 잘 안 보이고...
2개 번갈아 가며 탐험하는 재미가 있네요..
전작은 공략 안 보면 사당 찾기가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였었는데,
그래서 사당도 다 안 열었는데 엔딩 보니까 할 맘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이번작은 이 연관 시스템 덕분에 엔딩보고도 공략도 안 보며 사당 재밌게 찾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지상 조망대 다 뚫기 -> 지저 가서 지상 지도 켜놓고 탈것 타면서 뿌리 열기 -> 뿌리 위치 기반으로 사당 찾기
순서가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