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플래시. 거대 상어를 소환해서 덥썩!
VS 샤잠. 건방진 초딩은 창으로 휘휘 저어줘야 제맛이죠.
VS 아쿠아맨. 개인적으론 정부군 쪽 아쿠아맨이 더 멋있게 생긴....
VS 아레스. 수많은 화살들이 날아오는 초필살기 연출이 압권이더군요.
이 쪽 세계의 원더우먼은 수퍼맨을 사랑하는 듯?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던 캐릭터였는데, 이 게임 하면서 조금 알아보니 이른바 "까야 제 맛"계열 캐릭터더군요.
이런 속성이 있다는거 자체가 인기는 있다는 반증인거 같은데....우리나라에서 아쿠아맨을 대표하는 짤방인 "난 거북이야 ㅂㅅ아" 보고 ㅋㅋㅋㅋ
아쿠아맨 NEW52 이전 까진 까이는 캐릭터 였는데.. (빅뱅이론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만 필요로 하는 사람인 자신과 비슷한 존재, 아쿠아맨은 구리다'라고 할 정도.) 갱생 공장장 제프 존즈가 폭풍 간지 캐릭터로 환골 탈태 시켰죠.. 그래서 인지 NEW 52 이 후의 아쿠아맨 대접이 180도 바뀌었죠..ㅋ
거대 상어 ㅋㅋㅋㅋㅋ
와`~~ 스토리모드가 무슨 영화같네요. 하나 업어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