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데스티니1 도 거의 초반부터 마지막 데스티니2 나오기전날까지 즐긴 유저로써 느낀점 올려봅니다.
데티1때 처럼 챌린지란게 없고 노말에 챌리지로 보조보상 개념 상자3개까고 각라운드클리어
하드모드는 나폴 기본이랑 프레스티지처럼 좀더 싱글겜이라면 어려운모드
여튼 저도 이번하드 보상은 아쉽지만
이제껏 레이드가면 꿀자리도 있었고 걍 대충솨도 업혀가는사람도 있었는데
개개인이 서로 얼마나 믿고 합이잘맞아야하는지등 잘짜잇 협동모드는 갠찬은거같네요
제가 데스티니2 레이드 37회 클리어한 유저로써(누군 저보고 ㅂㅅ이라고 하더군요 )
예를들자면 막보부분에서 외부조를 예로들자면 어떤 파티는 두명이 좌우 잘잡는분들이 있다보면 나머지한명은 진짜 너무널널해서 사일런이나 때려볼가하는 여유까지생기죠
그런 반면 어떤 파티는 3명인데도 불구하고 헬이죠..ㅋ
내부도 마차가지구요
그러한점에서 이번 프레스티지 는 정말 파이어팀 음성채팅의 중요성과 얼마만큼 서로가 협력이 잘돼느냐에따라 1시간이 댈수있고 5시간이댈수있겠네요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보상도 없는데 말라고 가냐고
노래방도 사람이많아야 재밌지
혼자 코인노래방가면 머가재밌냐고..ㅡㅡ;;
예전 데스티니1때 레이드 1000번가신분들도 있는데...
보상도없는데 무슨재미로 왜?
그걸생각한다면 이번 보상으로 그닥 실망할필욘 없을거라 생각ㅇ새봅니다.
PSN ID:h3396048
이상 저의 소감과 점점 실망하고 사라져가는 가디언분들을 그리워하며~~
파밍RPG의 파밍이 없으니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레이드 자체는 노말보단 더 잼나져서 좋아요 어렵지만요 하지만 드랍템도 그렇고 라이트업도 없고 한번 클리어 하고나면 하드를 더 갈 이유가 없어진다는게 더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파밍게임에서는 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죠
단순 자기만족으로 게임버티기는 힘듭니다. 과거에 옵리그만 수천번을 잡아가면서 카벨 퍼벨 말록얻어 아이언베너에서 상대방을 철저히 유린하고 다른종류의 티어1의 무기를 얻을때 쾌감. 레이드에서는 레이를 안하면 만랩 라이트를 찍을 수없어 레이드를 안하곤 못베기고. 또 클리어하면 레이드에 걸맞은 엑조틱(백스, 말리스,프라임)과 첼릴지를 통해야만 얻을수 있는 고라이트의 아임템을 얻는 성취감을.. 지금의 그냥 무미건조하게 레이드 룩딸해가면 식후 산보하는 기분의 레이드와는 분명 비교할수 없는 차이라고 생각드네요
저 역시 데티 1때 레이드 100번이상 돌았습니다만.. (하오울까지 하고 실망하여 테이큰때는 잠시 접았습니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기도 하고 보그,다크빌로우 때는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캐릭 지우고 다시 키워서 레이드 가고 이걸 나름 반복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 역시 3캐릭중 한케릭을 그런 용도로 썻고요. 이유는 레이드 장비와 엑조틱을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데티1에서는 엑조틱을 먹을 수단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당시 확률이 가장 높은게 레이드 상자와 나이트폴 이였기에 더 그랬고, 갈라혼이 컷죠.(전 라스트 워드가 가지고 싶어 그랬습니다만..) 또한 레이드 무기들 성능이 좋아 거진 버릴 무기가 없었어요, 비전,페이트,리벤지, 타임피스, 보그 머신건(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등등 보그 레이드 무기만도 거의다 좋죠.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그중 가장큰게 레이드 전용퍽"이였어요. 다른 템에는 붙지 않는 좋은 퍽들이 붙기도 했고 " 풀오토, 파이어플라이 등등" 매력적인 그리고 주무기에 속성이 안붙지만 레이드 무기는 속성이 붙어서 더욱 가지고 싶게 하였던것도 사실이죠.(나이트폴 같은데서 유용하기에) 또한 방어구 퍽도 랜덤이라 갈때마다 얻게되면 내꺼보다 좋은가 하고 비교하곤 했죠. 게다가 데티1은 노멀이랑 하드에서 주는 무기가 달랐어요. (하오울까지 기준) 클리어를 하면 보상도 지금보다 좋았습니다. "레이드 전용 비행기, 쉐이더 , 엠블렘 , 랜덤 드랍인 바이크 " 하지만 데티2에서 너무 안좋아졌어요. 기존 유저들 중에 그래도 만족하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1보다 못하다면 실망하는 유저들도 많다고 봐요. 제가 그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이제 신작이면 이해합니다. 이건 2잖아요? 그럼 1보다 진화해야되는데 퇴보한거죠? 물론 데티1도 확팩이 나오면서 점점 커진거지만, 그렇게 커버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 봅니다. 이건 신작이 아니고 1의 계보를 이어가는 2이거든요. 게다가 싱글 게임도 아니고 온라인 2입니다. 그건 1에서 나왔던 무수한 엑조틱은 어디갔고 멋지고 좋았던 디자인 무기들 다 쓰지도 않더군요. 이말 왜하냐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실제로 데티 2에서 재탕 엑조틱과 무기 디자인이 몇개 있습니다. 쓸꺼면 다 가지고 온다던가 대량으로 써도 문제 없는걸 이런식으로 하고 정작 신규 무기 종류 또한 빈약하죠. 또한 레이드 보상 입니다. 클리어 보상 또한 너무 빈약합니다. 레이드 클리어시 추가로 주는건 달랑 엠블렘 하나네요. 전 그래도 하드에서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새벽 내내 레이드 하드 목욕탕까지 가두고 오늘 템 봤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제 사족이 길었네요.
레이드 전용 오토바이 170짜리 렌덤으로 준다고 했으면 3캐릭 다 먹을때까지 돌았을듯..너무 보상이 짜요..초행팟짜기도 애매한것이 한두명으로 캐리가 안되서 초행팟은 최소 5시간은 잡아야 막보각이 나오더군요..
모든 사람이 보상에 대한 기대 없이 순수한 재미로만 그 어려운 과정들을 다 감내할 순 없으니까요
레이드 자체는 노말보단 더 잼나져서 좋아요 어렵지만요 하지만 드랍템도 그렇고 라이트업도 없고 한번 클리어 하고나면 하드를 더 갈 이유가 없어진다는게 더 어이가 없기도 하구요 파밍게임에서는 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죠
단순 자기만족으로 게임버티기는 힘듭니다. 과거에 옵리그만 수천번을 잡아가면서 카벨 퍼벨 말록얻어 아이언베너에서 상대방을 철저히 유린하고 다른종류의 티어1의 무기를 얻을때 쾌감. 레이드에서는 레이를 안하면 만랩 라이트를 찍을 수없어 레이드를 안하곤 못베기고. 또 클리어하면 레이드에 걸맞은 엑조틱(백스, 말리스,프라임)과 첼릴지를 통해야만 얻을수 있는 고라이트의 아임템을 얻는 성취감을.. 지금의 그냥 무미건조하게 레이드 룩딸해가면 식후 산보하는 기분의 레이드와는 분명 비교할수 없는 차이라고 생각드네요
파밍RPG의 파밍이 없으니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저 역시 데티 1때 레이드 100번이상 돌았습니다만.. (하오울까지 하고 실망하여 테이큰때는 잠시 접았습니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기도 하고 보그,다크빌로우 때는 공감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캐릭 지우고 다시 키워서 레이드 가고 이걸 나름 반복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 역시 3캐릭중 한케릭을 그런 용도로 썻고요. 이유는 레이드 장비와 엑조틱을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데티1에서는 엑조틱을 먹을 수단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당시 확률이 가장 높은게 레이드 상자와 나이트폴 이였기에 더 그랬고, 갈라혼이 컷죠.(전 라스트 워드가 가지고 싶어 그랬습니다만..) 또한 레이드 무기들 성능이 좋아 거진 버릴 무기가 없었어요, 비전,페이트,리벤지, 타임피스, 보그 머신건(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등등 보그 레이드 무기만도 거의다 좋죠.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그중 가장큰게 레이드 전용퍽"이였어요. 다른 템에는 붙지 않는 좋은 퍽들이 붙기도 했고 " 풀오토, 파이어플라이 등등" 매력적인 그리고 주무기에 속성이 안붙지만 레이드 무기는 속성이 붙어서 더욱 가지고 싶게 하였던것도 사실이죠.(나이트폴 같은데서 유용하기에) 또한 방어구 퍽도 랜덤이라 갈때마다 얻게되면 내꺼보다 좋은가 하고 비교하곤 했죠. 게다가 데티1은 노멀이랑 하드에서 주는 무기가 달랐어요. (하오울까지 기준) 클리어를 하면 보상도 지금보다 좋았습니다. "레이드 전용 비행기, 쉐이더 , 엠블렘 , 랜덤 드랍인 바이크 " 하지만 데티2에서 너무 안좋아졌어요. 기존 유저들 중에 그래도 만족하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1보다 못하다면 실망하는 유저들도 많다고 봐요. 제가 그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이제 신작이면 이해합니다. 이건 2잖아요? 그럼 1보다 진화해야되는데 퇴보한거죠? 물론 데티1도 확팩이 나오면서 점점 커진거지만, 그렇게 커버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 봅니다. 이건 신작이 아니고 1의 계보를 이어가는 2이거든요. 게다가 싱글 게임도 아니고 온라인 2입니다. 그건 1에서 나왔던 무수한 엑조틱은 어디갔고 멋지고 좋았던 디자인 무기들 다 쓰지도 않더군요. 이말 왜하냐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실제로 데티 2에서 재탕 엑조틱과 무기 디자인이 몇개 있습니다. 쓸꺼면 다 가지고 온다던가 대량으로 써도 문제 없는걸 이런식으로 하고 정작 신규 무기 종류 또한 빈약하죠. 또한 레이드 보상 입니다. 클리어 보상 또한 너무 빈약합니다. 레이드 클리어시 추가로 주는건 달랑 엠블렘 하나네요. 전 그래도 하드에서는 다를 줄 알았습니다. 새벽 내내 레이드 하드 목욕탕까지 가두고 오늘 템 봤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제 사족이 길었네요.
공감합니다. 레이드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결국 데스티니라는 게임 파밍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 레비아탄 레이드는 솔직히 저는 크로타 보다 못하다고 판단 될 정도로 스케일이나 설정이나 모든 부분에서 실망했습니다. 그렇다고 보상이 좋은가? 글쎄요.. 데티 1에서는 VOG 에서 페이트 브링어라는 걸출한 무기에 흡족할만한 보상들 근데 이번 레비아탄은.. 글쎄요..보상이 너무 박합니다. 또한 레이드 자체의 순수한 재미도 떨어지고 거기에 좋지않은 보상 다들 실망할만합니다.
레이드가 재미가 있다면 보상이 없어도 심심해서라도가겠는데 이건.. 뭐 짜증만 나니... 아예 화끈하게 치고 박고 하게끔 만들던가.. 뭔 요상스런... 건틀렛이 제일이상해... 취향차이겠지만 난 fps 게임을... 총을 쏘는 타격감과 파밍응했을때 떨어지는 엥그램의 영롱함.. 성취감 이런걸로 했었는데... 이런면들을 너무 죽여놨어
레이드 전용 오토바이 170짜리 렌덤으로 준다고 했으면 3캐릭 다 먹을때까지 돌았을듯..너무 보상이 짜요..초행팟짜기도 애매한것이 한두명으로 캐리가 안되서 초행팟은 최소 5시간은 잡아야 막보각이 나오더군요..
실망했지만 사라지진 못하는게 팩트인거죠... ㅎㅎ
레이드뿐 아니라 전반적인 보상체계에 문제가 있어요. 아무리 초반이라지만 너무 쉽게 파밍 끝났고 한달도 안되서 동기부여 안되는 파밍게임이라니요... 특정 액티비티가 아니면 파워를 올릴 수 없게 하던지 했어야... 시간만 때우면 파워풀기어 거저 주는데요. 이럴거면 레이드가 여러개가 나왔어야 합니다. 본편이 이게 끝이라면 실망이네요.
아니 본문에 레이드 100번에사 1000번으로 왜 수정하신거지..? ㅋ
본문이 어디있나요? 누구신지..ㅡㅡㅋ 수정이아니라 100번한사람도 있고 1000번한사람도 있고 여튼 모바일로작성해서 오타났나본데 대충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인생 최고의 게임중에 하나
동기부여가 안됨 레이드 자체 재미도 저한텐 크로타급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