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온갖 발악을 해도 100 레이팅 떨구더니 자이들러 운좋게 영입하고 귀신같은 4연승으로 7층 복귀 했습니다...(물론 코나미의 계획을 의심 안할수는 없지만 뭐...) 사람들이 왜 자이들러 자이들어 했는지 알꺼같더라고요. 일단 공격이 너무 쉬워지고 라브에 2선침투 퇴잔방에 박아주면 기가 막힙니다. 중미는 무조건 cmf로 추천합니다. 될수 있으면 빠른 선수들로, 중원이 빈다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하더라고요. 수센 좋은 선수 (dmf) 엥커링 걸어주면 상대방 공격 잘 잘라먹습니다.
* 아, 후뱅 디아즈 쓰면 쓸수록 진국입니다. 얘 너무 좋습니다. 컨안도 7여서 현재 보다이크 밀어내고 주전으로 아주 잘 씁니다. 수센도 높아서 스피드가 후달려도 어느정도 커버가 됨.
* 헤스날트보다 100만배 더 나은듯 ㅎㅎ
* 바렐라 뮬러 A컨 한주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자이들러는 3톱이라는 장점 빼고는 좋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3톱도 측면공격이라 좌우로 넓게 퍼져나가기때문에 중앙공격이 힘들구요. 윙어들을 중미로 변환해도 가운데로 안모입니다. 수비는 좋은데 거기까지. 자이들러는 예전 4132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수비가 좀 어렵더라도 차라리 헤스널트가 시원시원합니다. 그래서 어렵게 뽑아놓고 한두번 써보고 다들 안쓰시죠.
감독 오픈빨.. 일주일 뒤에 왜 지난 번 처럼 안 돼지 하면서 욕하는 본인을 발견하실 듯 ㅋㅋㅋ
바스케스 3백 3콥 전버전 감독 사용해보셨나요??사용해보셨다면 어떤감독이 더 좋을까요?
이번 자이들러는 3톱이라는 장점 빼고는 좋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3톱도 측면공격이라 좌우로 넓게 퍼져나가기때문에 중앙공격이 힘들구요. 윙어들을 중미로 변환해도 가운데로 안모입니다. 수비는 좋은데 거기까지. 자이들러는 예전 4132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수비가 좀 어렵더라도 차라리 헤스널트가 시원시원합니다. 그래서 어렵게 뽑아놓고 한두번 써보고 다들 안쓰시죠.
공감합니다!
감독 오픈빨.. 일주일 뒤에 왜 지난 번 처럼 안 돼지 하면서 욕하는 본인을 발견하실 듯 ㅋㅋㅋ
제가 딱 그래요... 극 공감 ㅠㅠ
저도 자이들러 어렵게 뽑아서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진짜 애매합니다. 기본 포메이션인 양쪽 미들을 사이드로 하면 수미 혼자 중원을 지켜야 하고 cmf로 바꿔도 측면에 고정되있어 중원 압박이 힘들더라구요. 결국 바스케스와 해스널트로 바꾸고 금방 달았습니다.
발 빠른 중미 추천합니다
저는 바스케스 자이들러 쓰면서 승률 확 올랐는데요.. 주감독은 바스케스 쓰는데 바스케스 약점이 측면 공격상대에 취약합니다. 그럴땐 보조감독으로 자이들러 쓰면 좋습니다.
바스케스랑 헤스널트 뽑아서 쓰보니 수비도 안되고 계속 연패만하길래 너무안맞아서 창고쳐박음ㅠ 자이들러 뽑아서 사용하는데 지금 주력감독이고 승점최고 48점까지 기록했네요ㅋㅋ 지금까지 승점40점 넘은적이 없었는데ㅠ 레이팅 400대로 떨어졌다가 지금은 570점까지 올라왔네요
오픈빨 있을수도 있지만 다들 맞는 감독들이 따로 있는거 같더라고요. 전 신경 쓰지도 않고 있다가 경기기록보니까 현재 4승중이더라고요. 바스케스는 없고 헤스널트로 초반에 좀 되다가 대연패하고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지금은 창고에서 삽니다..ㅎㅎ 아마 그것도 오픈빨...이번주 서버 점검 후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