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이펙트가 있다고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혹시나 패스길이 자주 끊기거나 슛해도 오늘따라 유난히 잘막히거나 할때에 저만의 대처법은
첫번째, 전술을 바꾼다.
일단 전술이나 바둑판 배열 상성이 상대방 유저에게 유리한 느낌이 들어 빌드업에 유리하도록 선수들을 좀더 내려보거나 선수 간격을 좁혀서 패스길을 만들도록 합니당.
꼭 경기할 때 수비감독 공격감독 다양하게 편성해서 시작하세용!
두번째, 공격센스, 수비센스가 좋은 선수를 고른다.
저는 베스트11을 고를때 이것을 좀 중점적으로 보는데 공격센스나 수비센스가 좋아야 뭔가 얼타지 않는 느낌, 있어야 할 위치에 있어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저는 뮬러나 레반도프스키를 자주 기용하는데
특히 뮬러같은 경우에는 드리블이나 다른 능력치는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닌데도 공센이 99여서 그런지 딱 필요한 순간에 거기 있어주는 느낌이 커서 자주 기용합니다.
수비할때도 마찬가지로 저는 인자기가 없어서 써보질 못했는데, 후반 인자기 상대할 때 수센이 낮은 수비수, 예를 들어 종결급인 바란(제 선수기준 수비센스94)으로도 수비하기 힘든느낌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수비수 고를때도 수센이 높은 선수 우선기용합니다.
요즘 논쟁이많은데. 뭐 극복하는 수 밖에 없죠. 이것 저것 시도해보시면서 가장 맞는 방법 찾으시는게 좋을 듯요. 매번이길수는 없으니 이길수 있는 확률이 가장 큰 전술, 선수, 운영방식을 찾아가는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극복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당.
각자 댓글이나 게시판에 극복하는 이런팁 저런팁 공유하는게 게시판에 좀더도움되는 방향일듯해서 제 개인적인 팁 올려봅니다~
다들 즐위닝하세영!
이렇게 쓰시면 이펙트징징이들이 싫어해요
좋은글이네요~